[잡담] 버튜버) 소라쨩: "요번에 포루쨩에게 추천받은 만화"

[室町殿]

소라쨩: "읽으려고 했는데 전혀 읽지 못했어..."

"보... ㅇ...시... ㄴ 연..의?"

후레아: "봉신연의?"

"소라쨩 틀림없이 좋아하게 될거라구요."

저는 몰라요!

제 태공의 이야기라는 거 말곤!

그리고 작가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소설의 신 코믹스로 깽판치고 있는 거 말곤!

[FenDuri]

소라 최유기 좋아해서 느낌상 무조건 봤을꺼라 생각했는데
안봤다는거 좀 놀랍다

[室町殿]

작년 마크에서의 오타쿠 토크 때도 추천이 있었던 봉신연의........

[책중독자改]

사실 최유기 하고 봉신연의 하고 했갈린적 있는건 안비밀...

[室町殿]

뭐, 모티브가 중국의 근세 소설인 건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