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그니까 10살때 아이패드로
소닉 클래식시리즈랑 소닉 대시를하면서
소닉에 갓 입문한 때였음
어머니 친구분집이였나..거기 어머니랑 놀러갔는데
거기에 플스3가 있는 방이 있었는데
친구분이 엄마랑 얘기하는동안
게임하고 있어도 된다길레
소닉 혹시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며 저 게임 시켜줬었음
소닉대시말고 처음 접해본 3D소닉겜이라서 그런지
그때는 나름 재밌게 했었고
그냥 다 신기했음
(근데 로딩은 확실히 길어서 지루하긴 했어)
그리고 나중에 제네리션즈하면서 본격적으로
3D까지 입문했지 ㅇㅇ
그러다가 나중에 이게임이 그렇게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이 아팠음 ㅠ
스토리도 나중에 정확히 알게 됐었는데
지금보면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어
저것도 재밌게 했던 내가
요샌 프라임때문에 충격먹어서
소닉에 관심이 잘 안가는 슬픈 이야기가...
지금은 다시 해볼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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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네가 팬심을 아나! 그런 나도 제너레이션즈를 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음 | 24.05.23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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