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후레아: "아르마딜로가 온다는 거 같아요"

[室町殿]

소라쨩: "귀여우려나~"

후레아: "으음.... 하지만 마크니까 말이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르마딜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레아: "인프라 정비처럼 되었네."

"인프라 정비하는 사람 얼마 없으니까."

"그래서 요번에 소라쨩이 정비한 거 보고 기뻤어."

[책중독자改]

이렇게 생겼음.

[室町殿]

........소라쨩의 기대는 엇나간 것 같네요

[사시미오]

현재 마크 최신 버전인 1.20.6에는 이미 업데이트 되어있고, 생각보다 귀엽게 만들긴 했음ㅋㅋㅋ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도구가 영 쓸모없는게 문제지만...
홀로서버 현재 버전이 몇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아르마딜로 없다고 하면 안정성때문에 구버젼 유지중인가...

[室町殿]

움직이는 걸로 보니 또 괜찮아 보이네요...? 신기.......

[책중독자改]

늑대갑옷 말고 뭐더 있던가

[室町殿]

늑대갑옷이 뭐에요...? 마갑 같은 거에요 아니면 아르마딜로 가죽이랑 늑대 가죽으로...?

[사시미오]

아르마딜로 인갑으로 만들 수 있는건 늑대갑옷뿐인데, 늑대갑옷 자체는 꽤 튼튼하긴 한데 늑대의 AI가 구린게 여전해서....

[책중독자改]

아르마딜로가 주기적으로 떨구는거 가지고 늑대 한테 입히는 갑옷 만들수 있어요

[室町殿]

아, 전자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사시미오]

아르마딜로에게서는 주기적으로 인갑이 드랍되고 붓으로 인갑을 채취하는것도 가능.
그걸로 길들인 늑대한테 씌우는 늑대용 갑옷을 제작하는게 가능함.

[室町殿]

윗 분 말씀 듣고 전자인 걸 알았네요 ㅋㅋㅋㅋ
...는 죽여서 만드는 게 아니었군요? 과연.......

[사시미오]

거북이 인갑, 개구리볼, 아르마딜로 인갑 등 최근 추가되는 동물들은 대부분 죽이기보단 모종의 방법으로 채취물을 얻는 방식으로 추가되는 추세임.

[室町殿]

과연.......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