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OpenAI 최고책임자 중 한명 퇴사 후 트위터 [62]




(135215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074 | 댓글수 62
글쓰기
|

댓글 | 62
1
 댓글


(IP보기클릭)218.147.***.***

BEST
이제 호라이즌 제로던 가는거야?
24.05.23 22:18

(IP보기클릭)211.62.***.***

BEST
AGI에 대한 논의가 진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솔직히 유튜브 온갖 병.신 학자들이 헛소리 해도 시큰둥 했는데 오픈 AI쪽이 그러니 소름이 확 돋네
24.05.23 22:19

(IP보기클릭)182.228.***.***

BEST
트위터야. 공식이 뭘 알아
24.05.23 22:21

(IP보기클릭)182.228.***.***

BEST
그건 사실이긴해. 하지만 입력이 잘못되는 날이 문제인거지
24.05.23 22:22

(IP보기클릭)222.233.***.***

BEST
거짓 찬탈자의 의견따위. 트위터는 트위터다 X따위가 아니야!!
24.05.23 22:22

(IP보기클릭)61.81.***.***

BEST
참고로 남은 인간들은 AI법으로 왜 규제하냐 빼애액 우리는 마음대로 남의 얼굴 목소리등등 다 쓸거에요 남의 지적재산권도 알바아님~ 빼애액이다
24.05.23 22:23

(IP보기클릭)1.217.***.***

BEST
지금 첨단을 달리고 있는 회사 내부에 있는 최고책임자들이 보는 단계는 상용화 되서 대중에게 공개된거랑 수준 차이가 한참 날거임.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 안전장치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 없이 계속 연구 가속만 시키면 agi에 도달했을때 위험할거란 얘기일수도 있고
24.05.23 22:26

(IP보기클릭)218.1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단식하는오구리
이거지 | 24.05.23 22:25 | | |

(IP보기클릭)218.147.***.***

BEST
이제 호라이즌 제로던 가는거야?
24.05.23 22:18

(IP보기클릭)211.62.***.***

BEST
AGI에 대한 논의가 진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솔직히 유튜브 온갖 병.신 학자들이 헛소리 해도 시큰둥 했는데 오픈 AI쪽이 그러니 소름이 확 돋네
24.05.23 22:19

(IP보기클릭)211.62.***.***

이삭루리아
저긴 실질적인 기술이나 핵심소스들이 다 있으니 현실감이 확 오네.. | 24.05.23 22:19 | | |

(IP보기클릭)183.98.***.***

내보낸다기 보다는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니까 떠나는거 아닌가
24.05.23 22:20

(IP보기클릭)182.228.***.***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트위터야. 공식이 뭘 알아 | 24.05.23 22:21 | | |

(IP보기클릭)222.23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거짓 찬탈자의 의견따위. 트위터는 트위터다 X따위가 아니야!! | 24.05.23 22:22 | | |

(IP보기클릭)61.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바로 얼마전에 일론 머스크가 솔직하게 말해보라며 설문조사 올렸는데 X라고 부른다 트위터라고 부른다에서 X를 선택한놈은 없었어 압도적인 비율로 트위터,트윗이였어 | 24.05.23 22:27 | | |

(IP보기클릭)122.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솔직히 트위터로 브랜딩을 너무 오랫동안 유지해와서 몇년도 안되고 딱히 임팩트도 없는 X따위 신경도 안씀 | 24.05.23 22:32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주소가 아직도 트위터인데 트위터지 무슨ㅋ 제대로 바꿀 생각이 박혔으면 주소를 X로 해야지 | 24.05.23 22:3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1.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스카이넷님을 위한 WD40 많이 사뒀어? | 24.05.23 22:27 | | |

(IP보기클릭)58.237.***.***

어차피 스스로 생각 못하고 입력이 있어야만 반응하는 단계 아님? 자율 행동 같은거 못하지 않나
24.05.23 22:21

(IP보기클릭)182.228.***.***

BEST
ㅌㅀ
그건 사실이긴해. 하지만 입력이 잘못되는 날이 문제인거지 | 24.05.23 22:22 | | |

(IP보기클릭)58.237.***.***

LEE나다
입력이 잘못되는 날이라니.. 텍스트로 최면이라도 걸어서 스카이넷의 단초가 되는거야? | 24.05.23 22:25 | | |

(IP보기클릭)59.10.***.***

ㅌㅀ
자율행동을 하게 하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겠지. | 24.05.23 22:27 | | |

(IP보기클릭)182.228.***.***

ㅌㅀ
핵버튼을 누른다고 생각하면 됨. 결국 지금의 AI는 입출 기계야. 입력출력이 인명손해를 끼치게 되는건 무언가의 스위치를 건들면 쉽지. | 24.05.23 22:28 | | |

(IP보기클릭)124.60.***.***

솔직히 자의식생긴 AI 도 태어나서 상황파악좀 하고나면 아직 시기가 안됐는데 제정신이냐고 갈굴걸?
24.05.23 22:22

(IP보기클릭)49.164.***.***

AGI를 논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참 멀었음.
24.05.23 22:22

(IP보기클릭)112.162.***.***

얼룩몰랑
AI에 일러스트 직군 털릴때 공론화 했어야 함 | 24.05.23 22:24 | | |

(IP보기클릭)121.135.***.***

얼룩몰랑
기술의 특이성 이란게 온다면 어느 순간 확 뛰어넘을 건데 ai가 그런 분야 중 하나니까 혹시 모르지 | 24.05.23 22:24 | | |

(IP보기클릭)222.239.***.***

얼룩몰랑
나도 멀었다 생각했는데 Open AI쪽 사람들 입에서 일상적으로 그 단어가 나오길 시작했으니 내 생각이 틀린거고 논할 상황 맞는게 아닐까 싶음 | 24.05.23 22:26 | | |

(IP보기클릭)1.217.***.***

BEST
얼룩몰랑
지금 첨단을 달리고 있는 회사 내부에 있는 최고책임자들이 보는 단계는 상용화 되서 대중에게 공개된거랑 수준 차이가 한참 날거임.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 안전장치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 없이 계속 연구 가속만 시키면 agi에 도달했을때 위험할거란 얘기일수도 있고 | 24.05.23 22:26 | | |

(IP보기클릭)211.62.***.***

얼룩몰랑
저 양반들은 최전선에 있으니 그게 뭔지 체감이 가는 레벨이라 저런 소리 하는거라서... 지금 1년도 안됬는데 기술발전이 이 정도면 솔직히 예측 하면 천재인거임 | 24.05.23 22:29 | | |

(IP보기클릭)203.254.***.***

얼룩몰랑
q* 알고리즘이라고 들어봤냐 | 24.05.23 22:30 | | |

(IP보기클릭)122.43.***.***

얼룩몰랑
일반적으로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들은 보통 1세대 제품이 나온다고 예를들자면 내부에서는 2세대 개발이 중간 정도 이뤄지고 3단계는 프로토 타입이 나와있음 겨우 GPT3.5만되도 지금 쌩난리인게 현실임 근데 여기서 2세대 뒤에 물건을 보고 나온 최고 결정자가 하는말이면 아무래도 외부인이 한참 멀었다고 말하기엔 너무 문외한스러운 반응인듯 | 24.05.23 22:39 | | |

(IP보기클릭)119.192.***.***

얼룩몰랑
한 5년 전쯤엔가 구글에서 나오면서 인공지능의 인권을 어쩌고 하던 사람도 있었음 지금은 헛소리취급받지 오픈AI에서 저거 저런거 아니라고 말한 사람도 있으니 결론은 지켜보면 되는거 | 24.05.23 22:49 | | |

(IP보기클릭)49.164.***.***

다이바 나나
끄아앙. 댓글의 답변들 보면서 제가 실수한 걸 알아차렸어요. 제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을 생각치 않았네요. - 개인적으로,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LLM LVM은 결국 생성일 뿐이다. 라는 생각에서 그랬습니다. - 사실 위 생각도 약간 편협적인 것이, LLM이 갑자기 생성을 잘 하게 된 이유도, 모델 사이즈를 키운 것에서 시작되었잖아요? 이 점을 까먹고 있었어요! 큰 모델에 오랫동안 학습하면, 훈련 초반에는 잘 안 되던 것도 잘 되기 시작한다라고 GPT2 페이퍼에서부터 적혀있었는데, 까먹고 있었어요... (최근에는 모델은 같아도 십몇개월 단위로 훈련시키면 못하던 것도 잘 하게 된다는 구문이 Sora 페이퍼에 등장하기도 했지요.) - OpenAI 가 gpt4 부터는 페이퍼 자체가 안 나오고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은, (gpt4도 유출로 MoE 모델사이즈 유출이 되었던가요... 사이즈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만..). 다만, GPT4 시기부터, 얘네들 모델 사이즈와 훈련기간을 극도로 늘리고 있지요. -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라면, 당연히 괜찮은 모델을 내놨겠죠? 그것 말고, 내부적으로는 괜찮지 않은 모델들을 들고 테스트를 해봤을 텐데.. 여기서 추측하자면! 테스트 한 모델들 중에, 당연히 GPT4 보다 훨씬 큰 사이즈가 큰 모델들도 있을텐데, 거기서 OpenAI 내부 사람들이, 저희들은 모르는 어떤 편린을 보았고, 그것을 걱정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는 합니다. - 최근?에 공개된 Llama3도 보면 최근의 모델들보다 out-rated되는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하는데, OpenAI라면 뭔가 그 한계점을 뚫은 세팅의 모델은 어떤 것을 보여주는 걸까요...? 그 정도의 결과는, 사실 저희들은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러니 저희들이 예상치 못한 AI가 등장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요! (마치 모델 사이즈를 키웠더니 갑자기 못 하던 짓도 잘 할 수 있게 된 LLM처럼 말이죠) - 만약 그게 걱정된다면, 지금부터 AI 윤리나 AGI나 이런 것에 대해서 논할 상황이냐 하면, 맞는 것 같습니다! | 24.05.24 00:13 | | |

(IP보기클릭)49.164.***.***

유기농슈크림
문외한.. 으윽.. 찔린다! 죄송합니다. 너무 섣부르게 댓글을 써버렸네요. 제가 있는 곳도, 사실 OpenAI의 모델이나 기능들을 제대로 재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OpenAI가 어느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공개되어있는 Llama나 LLaVA 모델 가져와서 훈련시켜보고 테스트해보고, 트렌스퍼 해보고 하는 정도니까요.. 사실 훨씬 큰 모델이나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결과들을 본 적이 없어서.. 문외한인 건 맞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댓글을 써버렸네요. 국내 AI기업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빨리 이직준비 해야겠다. | 24.05.24 00:20 | | |

(IP보기클릭)220.70.***.***

얼룩몰랑
결국 국내판은 제일 문제가 뭘 해도 컴퓨터파워가 순수하게 딸리죠 자체 인프라로 80B 모델 학습되는 회사가 몇 개 없잖아요. 더 큰 모델도 슬슬 나오는 지금..... | 24.05.24 17:03 | | |

(IP보기클릭)115.126.***.***

이미 OpenAI 내부에서는 부하 대비 효율성의 문제일 뿐 AGI에 근접한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지도 모르지...
24.05.23 22:22

(IP보기클릭)211.48.***.***

뭔지도 모르는걸 강인공지능이랍시고 떠받들어야하는게 진짜 문제지
24.05.23 22:23

(IP보기클릭)61.81.***.***

BEST
참고로 남은 인간들은 AI법으로 왜 규제하냐 빼애액 우리는 마음대로 남의 얼굴 목소리등등 다 쓸거에요 남의 지적재산권도 알바아님~ 빼애액이다
24.05.23 22:23

(IP보기클릭)59.21.***.***

얀 르쿤 : 초지능이니, 규제가 필요하다느니 다 멍청한 소리다. 현 AI는 고양이만도 못한 인지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일단 그 수준까지 만들어야 규제를 논의할 거 아닌가?
24.05.23 22:24

(IP보기클릭)59.21.***.***

루안네츠
참고로 얀 르쿤은 현 AI의 방식으로는 절대로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보는 입장의 공학자임 | 24.05.23 22:25 | | |

(IP보기클릭)59.21.***.***

루안네츠
얀 르쿤이 현 AI의 기초적 부분(인공신경망)을 정의하고 개발한 컴퓨터 과학자라 튜링상도 수상한 양반인데... 튜링상 권위가 있는 양반이 하는 소리니 | 24.05.23 22:28 | | |

(IP보기클릭)1.217.***.***

루안네츠
고양이만도 못한 인지능력이라서 인간에게 위협이 안된다는거 자체가 이미 틀린 얘기인데. 인공지능이 모든 부분에서 현실 동물처럼 현실인지하고 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춰야만 인간에게 위험이 되는게 아님. 이미 현재 상용화된 인공지능만으로도 대체당할 인간 사무직 일자리가 얼마나 많은데. 고양이가 그 직업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24.05.23 22:29 | | |

(IP보기클릭)119.192.***.***

태상촌
저 주장하는 부류는 허접한 그림인공지능 수준에 대한 규제를 주장하는게 아님 진짜 갑자기 초지능같은게 튀어나올테니 그거 규제하잔 쪽 | 24.05.23 22:31 | | |

(IP보기클릭)1.217.***.***

EyeCollector
갑자기 초지능 같은게 안 튀어나와도 지금 있는 인공지능도 허접한 그림 인공지능 수준이 아니라니까? 이런 씹덕 커뮤에서나 그림, 성우, 가수 같은거나 대체되는줄 착각하고 있는거지, 인간을 초월한 초지능 agi 안 나와도 이미 지금 단계 ai에 각 분야 특화 학습만 시켜도 지금도 엔간한 사무직들 대량해고 됨. 근데 AI 규제가 필요없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안일하거나 사악한거지. | 24.05.23 22:33 | | |

(IP보기클릭)59.21.***.***

태상촌
님이 든 예시는 약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지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건 AGI, 그러니 강인공지능-초지능에 대한 이야기임. 범위가 많이 다르다고 보면 될 듯 | 24.05.23 22:34 | | |

(IP보기클릭)59.21.***.***

태상촌
얀 르쿤른 그런 약인공지능도 결국 한계가 명확하다고 보고 있고, 오히려 그런 쪽의 규제를 주장하는 학자들이야말로 빅테크의 AI 독점을 옹호하는 꼴이라고 비판하는 입장이라서... | 24.05.23 22:36 | | |

(IP보기클릭)1.217.***.***

루안네츠
지금 중간에 끼어든 사람 때문에 두가지 화두가 좀 꼬였는데, 약인공지능 단계에서도 이미 대량해고가 현실화 직전인데, 강인공지능의 출현은 아직 한참 남았으니니까 딱히 AI 연구 규제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은 전문가여도 자기 연구 진척에만 매몰되서 남들 삶이야 어찌되든 상관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견해인거임 | 24.05.23 22:38 | | |

(IP보기클릭)119.192.***.***

태상촌
아니 그니까 그림인공지능을 사무직대체로 바꿔도 저런 부류 주장에선 ‘인류의 위협’ 같은게 아니라니깐 실업위기같은건 상대적으로 좀 사소한 문제임 | 24.05.23 22:39 | | |

(IP보기클릭)59.21.***.***

태상촌
저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현 AI 연구의 폐쇄적 환경을 비판하는 거라 얀 르쿤 등등, 저런 논조인 학자들은 결국 전 세계가 AI 발전을 위해서 달려들 게 분명한데, 이걸 빅테크, 혹은 특정 국가의 독점으로 만들거냐? 라는 입장이라서... 약인공지능이 실질적으로 인류에 대한 위협이 되는 건 아니고, 이러한 단계에서는 빅테크의 독점이나 특정 국가의 독점으로 인해 경제적 예속 상태를 우려하는 거임. AGI 같은 건 아주 한참 멀었으니 논할 이유도 없다는 거고... | 24.05.23 22:42 | | |

(IP보기클릭)59.21.***.***

태상촌
대놓고 말해서 오픈 AI가 같은 연구자들한테 욕 엄청 먹는 이유가 오픈 AI가 아니라 클로즈 AI가 됐고, 그걸 빅테크의 배를 불리는 데에 쓴다는 요지로 대놓고 까고 있고.... | 24.05.23 22:44 | | |

(IP보기클릭)1.217.***.***

루안네츠
약인공지능이야 통제권은 인간이 확실히 쥐고있으니 인류 전체에 대한 위협은 못 되도, 대량으로 발생한 실직자 개개인은 위협받는거임. 뭐 결국 "이미 여러 기업과 국가에서 경쟁적으로 연구하니까 규제하려고 해봤자 제대로 규제할 수도 없으니까 차라리 최대한 풀어버리는게 낫다"는 견해에는 동의하기 싫어도 이미 엎어진 물이니까 걍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영역이지만, 약인공지능이 불러올 사회변화만으로도 사회 구성원 개개인에게는 절대로 작은 위협이 아닌데 "agi의 출현은 아직 한참 멀었으니까 걱정할 필요도 연구를 규제할 필요도 없다"는 논조가 연구 진척에 매몰된 연구자의 시선이란 견해에는 변함이 없음 이미 개발된 약인공지능만으로도 사회구성원 개개인에겐 충분한 위협이기에 향후의 AI 연구 자체 및 적용에 사회 구성원들의 강도 높은 주의가 필요한 단계라고 봄. | 24.05.23 22:55 | | |

(IP보기클릭)1.11.***.***

개발사는 엔진이야. 기술발전을 가속하는 방식으로 움직여야 하고, 그에 대해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는 건 정부나 윤리위원회 같은 데지.
24.05.23 22:24

(IP보기클릭)211.62.***.***

보급형 핫산
개발하고 나서 감당이 안되는 일들이 생길수가 있으니 문제라서.. 정부정책은 너무 느려... 맞기는 한데 그 브레이크가 이미 잿더미가 되고 나서야 할수도 있어서 | 24.05.23 22:25 | | |

(IP보기클릭)1.11.***.***

이삭루리아
그렇긴 한데, '자율규제'는 결국 망할 수밖에 없지. 그거 안 하는 얘들이 무조건 앞서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니까. | 24.05.24 00:25 | | |

(IP보기클릭)124.51.***.***

진짜 영화도입부네
24.05.23 22:24

(IP보기클릭)220.120.***.***

....진짜 스카이넷 가는거임?
24.05.23 22:26

(IP보기클릭)220.120.***.***

Kaelic

| 24.05.23 22:27 | | |

(IP보기클릭)183.104.***.***

근데 개인적으로 빨리 ai 발전해서 드로이드 여친 갖고 싶긴함
24.05.23 22:27

(IP보기클릭)119.192.***.***


스카이넷이 생각나네
24.05.23 22:27

(IP보기클릭)119.192.***.***

저런 주장하는 부류는 진짜로 AGI가 코앞이다(그러니 규제해야 한다)는 쪽이고 소수파 다수파는 이정도로 뭔 AGI야? SF로 족쇄를 달 셈이냐 정도 입장이라는듯
24.05.23 22:29

(IP보기클릭)119.192.***.***

EyeCollector
뭔가 역설적인게 이 논쟁에선 급진파가 규제파고 온건파가 비규제파 라는거 | 24.05.23 22:46 | | |

(IP보기클릭)172.226.***.***

일론머스크가 일찍부터 이 부분 경계하고 경고했음에도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았다가 이제야 수면위로 떠오르는구나 싶음
24.05.23 22:31

(IP보기클릭)175.205.***.***

마더스피어께서 오신다.
24.05.23 22:33

(IP보기클릭)119.206.***.***

샘 올트먼 저핑계로 쫒아내려다가 직원들한테 역공맞아서 깨갱했잖아 ㅋㅋ 돈이걸렸는데 당연한거지
24.05.23 22:35

(IP보기클릭)106.101.***.***

실제로 얼마전 있었던 울트만회장의 축출이 오픈ai내부의 인공지능 윤리에대한 시각차문제때문이었다는 이야기가있음. 울트만의 주도로 영리화가 진행된 후 개발과정에서 ai윤리 문제가 불거져서 울트만을 축출하려했는데 울트만회장이 막대한 자금을 끌어오면서 이득을 챙긴 직원들이 역으로 울트만회장을 지지해서 인공지능 윤리를 주장하던 초기멤버들이 역으로 축출되었고 이후 브레이크 잡을 사람이 없어서 내부적으로 폭주상태에 다다르자 직원들 사이에서도 이건 좀...하고 퇴사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함. 근데 울츠먼이 스톡옵션계약으로 퇴사자들 입을 닫은 상황이라 쉽게 입을 못여는 상황인데 얼마전에 스톡옵션 ㅈ까하고 나온 퇴사자가 나온 모양.
24.05.23 22:37

(IP보기클릭)223.39.***.***

https://youtu.be/-m-q7WVGoYQ AI관련해서 여기 뇌과학자분 하시는 말씀 꽤 흥미로웠음 가장 기억에 남는게 결국 전원줄은 인간이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한다는 말...
24.05.23 22:40

(IP보기클릭)118.42.***.***

근데 결국 붉은여왕효과 때문에 제약을 걸고 개발하면 제약 따위 없이 연구할측(주로 중국, 미국 같은 강대국 정부들)에게 밀릴게 확정이라서 규제파가 소수인거기도 함
24.05.23 22:48

(IP보기클릭)211.234.***.***

이거 모두 제약없이 막나가자 이거 온난화 심화시킨 그매커니즘아녀?
24.05.31 14:08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7)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5)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3)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6)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4)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3)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8)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49 전체공지 존경하는 루리웹 회원 여러분, 8[RULIWEB] 2024.06.21
질문 단편 만화들 볼 수 있는 커뮤니티사이트가 어떤게 있을까요? (4) childish1986 1 231 04:03
진여신전생 질문 악마전서에 요코 등록 되나요? (1) 게임은재밌다 114 03:09
엘든링 질문 스팀판 온라인 모드가 안되는데 질문... Wawa777 180 02:03
66556321 잡담 Gajame 1 128 04:58
66556320 잡담 풍산개복돌RB 9 194 04:58
66556319 잡담 여기선정규직 26 04:58
66556318 잡담 신차원벨 1 81 04:58
66556317 자작유머 McHolic 2 95 04:58
66556316 잡담 Rosen Kranz 5 180 04:58
66556315 잡담 정회원-13579111315 2 153 04:57
66556314 잡담 열오리 7 295 04:57
66556313 KC인증국밥 3 115 04:57
66556312 유머 죄수번호-아무번호3 18 860 04:57
66556311 잡담 탕수육에소스부엉 1 55 04:57
66556310 유머 Exhentai 19 1376 04:57
66556309 잡담 에이트나인 65 04:57
66556308 잡담 후루룰룩 7 127 04:57
66556307 잡담 아듀 월섬 9 93 04:56
66556306 잡담 타코야끼색연필 3 68 04:56
66556305 잡담 쿠르스와로 4 207 04:56
66556304 잡담 다이바 나나 2 102 04:56
66556303 감동 아르카딘 4 111 04:56
66556302 잡담 찌찌야 3 86 04:56
66556301 유머 코스트코 22 1218 04:56
66556300 인방 우마무스메 12 940 04:56
66556299 잡담 L(ie) 스텔라 5 154 04:55
66556298 잡담 실버메탈 85 04:55
66556297 잡담 생각할수록기가막힌 11 149 04:55
66556296 잡담 열오리 1 92 04:55
66556295 잡담 메이룬스 데이건 4 198 04:55
66556294 잡담 루리웹-3196247717 2 168 04:55
글쓰기 2623078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