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신입생 환영회 후기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이런 이벤트 첫 참가라서 객관적이지 못 한 점 염두해줘)

조오오나 즐거웠음

처음 토와랑 라플 올라왔을때 오 들린다 라고 한마디 하는데

내 목소리가 오시에게 전달된다? 도파민 뿜뿜 올라와서 목소리 존나 올라감

퀴즈 꽤 즐거웠음 토와는 좀 쉽더라 ㅋ 토와 오시가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정답자 바글바글함

코스프레 해온 분들도 5분 정도 보임 카메라맨이 잡아줘서 모두 칭찬 받더라 노력 보담 받은 거 같아서 훈훈해짐( 주위 사람들이 이분도 코스했어요 하듯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카메라맨에게 어필도 해줌 훈훈)

오시 자랑은 1대1 팬미팅처럼 진행됨(아마 기획의도랑은 달랐을거라고 생각됨)

적극적인 사람 많았다고 뽑히면 모두 박수로 축하해주면서 매너있게 진행됨

감동적인 이야기해준 사람 두분, 유머러스하게 라플에게 이야기 끌어온 사람 두분 이렇게 진행됨

즐거웠다 어째거나

ㅡㅡㅡ

아 근데 진행은 매끄럽지 못 하더라 진행자가 어리숙한 것도 있지만 일본어 알아듣는 사람이 가니깐 통역 끝나지 않고 반응해줘서 조금 진행이 엇나감

어래...코너 3개였지않았나? 하는 사이 인사하고 폐막함

처음이라 난 즐거웠지만 이런 이벤트 자주 참가한 분은 좀 그랬을지도....

[솬타]

훈훈했다니 보기좋네 후기감사

[극극심해어]

근데 그거암? agf는 이거보다 진행이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 이번 진행겸 번역분은 걍 버튜버를 몰랐을 뿐이지 진행자체는 잘했다고 봄

[wjd1750]

코너 하나 통째로 날아간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웠음(*≧▽≦)💜💜
실컷 웃고 왔네 ㅎㅎㅎ

[엘리트 미코]

솔직히 진행도 진행이지만 중간 코너들이 그냥 순수하게 시간이 많이 걸렸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봄ㅋㅋㅋ

[토와👾🪶🐏]

진행자분이 버튜버를 모르셔서 어쩔 수 없어보였음 ㅋㅋ
그래도 재밌더라

[아알호메프]

부럽....재밌게 잘 다녀왔다니 좋네.

[엘리트 미코]

이정도면 진행 나쁘지않았음ㅋㅋㅋㅋ유쾌했고
웃겼던건 첫번째로 나간 사람이었나ㅋㅋㅋ진행분이 일본어로 한국인한테 말해주는게 웃겼음ㅋㅋㅋㅋ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나돜ㅋㅋㅋ 반대잖아 ㅋㅋㅋ 했음

[극극심해어]

? 너무 자연스러워서 나만 눈치 못챘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