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몬같이 플레이어와 입장이 가까운 그런 케릭터가 있으니
스토리를 지나치게 난잡하게 보여주지 않아 좋다는거
솔직히 말해 원신이니 명조니 하기 전에 rpg에서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고 그런 플레이어가 전혀 모르는 세계에서
모르는 개념들을 배워가며 알수 있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배려해야 하지 않나 싶어
토먼트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아무 기억도 없는 이름없는자와 대체 이 플레인스케이프는 뭐하는 세계인지 모르는 플레이어
이 둘의 공통점에서 초반엔 많이 몰입 되었는데 어느새 이름없는자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되서 자기만의 이야기로 빠져들고..
대화같은 부분에서도 플레이어가 모르는 정보를 단순히 스킬을 찍었단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다 아는것마냥 대충 해결해나가는것도
솔직히 좀 그랬어 내가 아는 정보를 통해서 해결해나가는 그런건 없나 하고
거꾸로 내가 알고 있는 정보인데 케릭터는 죽어도 모르는것마냥 진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