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울트라맨 코스모스 주인공인 스기우라 타가야스가 갑자기 경찰에게 체포가됨
체포 원인은 데뷔전부터 미성년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주기적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내용
그때 스기우라 타가야스는 19세라 소년법에 의거 실명을 발표할 수 없었지만
기레기들이 울트라맨 코스모스 주연이라고 발표하는 바람에 이름만 모르지 전국민이 아는 사태가 되버림
그래서 주연이 잡혀가는 바람에 이야기를 진행 못하다 보니 갑자기 울트라맨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무사시(주인공 이름)가 갑자기 방송 못나올것 같음"
"언제 돌아올지는 나도몰?루(실제로 한말)"
"그래서 2주동안 최종전 보여줄테니 열심히 지켜봐죠"
하면서 주인공이 못나올것 같으니까 최종전를 특별편으로 때려버린다 ㅋㅋ
아,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냐고?
머...사실 부터 말하자면 무고였다
알리바이가 입증이 되었는데
오사카 맞았다고 진술했던 일자가 스기우라가 도쿄에서 영화찍고 있었거든
근데...기레기들이 예나지금이나 이런거는 잘 안알려줘서
아직도 안티들은 스기우라 타가야스가 돈으로 무마했다고 알고있어
결국 무죄로 풀려나서 땜방기획하던것도 2화만에 날려먹고
5화정도의 분량도 날라갔지만, 나중에 DVD판으로 제대로 수록해줬어
이 일을 계기로 스기우라 타카야스는 스기우라 타이요로 개명했고
결과적으론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한 몫했지
그래서 나중에 울트라맨에서 가장 쎈 울트라맨이 나오는 극장판도 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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