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왕2) 이제 1회차 끝자락인거 같은데 벌써 질린다.

[안습의 샤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갑만 써서 그런가, 이제 거의 막바지까지 온거 같긴한데 뭔가 할 의욕이 안남.

다른 무기 쓰자니 레벨 올리기가 너무 오래걸리고.

아니 대체 십할 대체 무기종류 마다 레벨을 따로 상정한건 누구 생각이여.

무기 좀 교체해서 쓸려면 레벨노가다를 해야하니 이게 뭔개뻘짓인가 싶네.

음양술도 제대로 쓸려면 레벨을 올려야해서 

아무의미도 없이 불덩이 날려댔는데.

좀 후반쯤 왔으면 무기 레벨 좀 쉽게 올릴 수단을 마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2회차엔 있나?

[대파한단 8만원]

인왕은 그냥 회차만 넘길 정도로만 파밍하고 다음 최고 회차로 넘어가서 제대로 파밍하는 게임 입니다.

[안습의 샤아]

파밍 자체를 한 적이 없음.
무기 옵션 따위 안보고 오로지 공격력이랑 방어력만 보고 대충 기워입고 싸우고 있는지라.

[C.heese C.rust]

인왕2는 최고회차 가서 나락옥에서 폐지 줍는 게임임.

[C.heese C.rust]

무기레벨 쪽은 그 많은 스킬 처음부터 주면 받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