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직구규제반대소비자회에서 만들었다는 카드

[토종산 펭귄]

깔끔하고 좋은듯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cybertron_tf/143918

[MufflerCat]

[MikaAlice]

깔끔하고 알기 쉽게 잘 만들었네.

어딘가에 대가리 빈 것들은 못하는 것을
일개 국민이 하는www

하여간 다시는 안 하겟다고
광화문 광장에 빈 대가리 전시 되기 전까지
계속 불태우는게 맞음.

[俠者barbarian]

드디어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이 민주국가의 시민으의 참정권이란 선거기간에 좀 살펴보고 투표날에 표 하나 던지는 것이 다가 아님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민주주의 정치철학을 생각하면 '강력하고 유능한 리더'를 원하는 것이 모순이긴 함
민주주의의 극의는 유권자들이 위정자의 장기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들 스스로 공부하고 단합된 조직력으로 위정자를 장기말로 부리는 것이 이상적이라...
사실 "저 분이 다 해결해 주실꺼야!"라는 바램은 민주주의의 이념과는 괴리감이 크다고 할 수가 있음
그리고 또 민주사회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고 정치에 대한 불만을 표하거나 훈수를 두는 것은, 소비자가 물건을 사지 않으면서 그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장하는 것과 같음
그러니까 투표 잘 하고 선거철 아니여도 평소에 입법부 놈들이랑 행정부의 수반을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달달 볶아야 뭔가 바뀌는 척이라도 할 것이다

[그라함 에이커]

강력하고 유능한 리더가 참 모순인게 그 사람이 진짜로 사심없이 나라를 제대로 이끈다해도 그 사람이 부재가 되버리면 답이없는 상태가 되버림 유능한 사람이던 무능한 사람이건 밑에서 받쳐주는 사람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게 민주주의 아닐까 싶음

[Dr.Kondraki]

전두광 : "인간이라는 동물은 안 있나, 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기를 바란다니까."
서울의 봄 (2023)

[俠者barbarian]

ㅇㅇ
그래서 미국조차 현대 민주주의의 롤모델인 국기이면서도 특출난 ‘영웅’을 바라는 것이 모순이라고도 지적하기도 함
평이한 보통사람들이 모여서 발휘하는 힘이
민주주의의 근본이고 위정자들은 민중들의 장기말이어야 하며, 그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람들 스스로가 공부하고 단련을 하는 노력이 기본으로 깔려야 함.

[俠者barbarian]

괜히 태조 워싱턴 각하에게 인간의 동물적 본능을 거스른 위인이란 평가가 붙는 것이 아니지라

[시라사카 코우메P]

사실상 철폐라고 글싼 나팔수 새끼들도 공범이지

[단노우라 팔척도]

뉴스에서 완구에 초점맞춰서 공격하는거 진짜 ↗같더라
전자기기는 왜 뉴스에서 안나오는거냐고 ㅋㅋ

[LegenDUST]

딱 필요한 부분만 잘 집었다

[Maximo]

진짜 알기쉽게 잘 만드신듯. 퍼뜨리기도 좋고

[FluffyFox]

"사실상 XXX" ㅋㅋㅋㅋ
실제론 아닌데, 체감상 XXX인척하는거지.
폰팔이들이 사실상 0원! 외치는거랑 다를 바 없음

[SKYBANDI]

와 디자인 엄청 깔끔하네 군더더기 없이

[Hospital#1]

[길량길영(吉良吉影)Q25]

사실상은 개ㅅㅂ 진짜.

[(참치마요참지마요)]

너무 장난감 얘기부터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분쇄쿠키]

명확한 내용에 매우 뛰어난 가독성이군요.

[Demist]

화재위험 물건에 불연성이 아닌 가연성 소재쓴 물건에도 KC마크 붙어있는

[Heart★Developer]

아니 그냥 물가가 오른다고
이걸 이해를 못하는 애들은 진짜

[루리웹-5681354462]

인증기업 민영화도 내용에 넣어주면 좋을듯

[베즈곰팅]

내용은 상관없는데

2랑 4 순서를 바꿔야할듯

순서때문에 어그로를 장난감이라는 키워드가 먹어

[Boo]

다 좋은데 폰트 가독성 있는걸로 좀 하면 안되나?
차라리 나눔고딕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