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 어머니 폐암걸리셨다는데 친구상태가 너무안좋다..

[라이덴 쇼군]

중,고 동창 친구 어머니가 폐암말기판정을 받으심..

어머님 좋으신 분이셨고 친구가 나이 30이 넘어도 어머님께 많이 의존하던 편이라 그런지 더더욱 상태가 안좋아보였음..

근데 단순히 슬프고 절망한걸 넘어서 친구 어머님이 일하는 곳에 손님들, 동료들이 흡연을 많이해서 

간접흡연을 꾸준히 8년넘게 해오셨나보던데..

그것때문에 그 손님들이랑 동료들 모조리 칼로 죽여버릴거라면서 눈이 위험해보였어..

어떻게든 진정시켜보고 했는데 애 상태가 너무 안좋네... 안타깝다...

어제밤에도 병원앞에서 담배피는 사람한테 달려들려고하는거 다른 친구들이랑 함께 붙잡아서 말리고...

친구 상태가 너무 안좋다...

[게이게이야..]

흡연충 새끼들 다 ㄷ ㅣ져야하긴 함

[이번달카드값]

친구분 까딱하면 위험하겠네, 잘 돌봐줘야겠다;

[아일톤 세나]

나도 담배 원래 안좋아하긴 했는데 요즘 좀 심해져서 담배 냄새 맡으면 구역질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