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든 뽑기게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긴한데.

[안습의 샤아]

1년이나 최소 반년은 월정액만 지르고 뽑기에서 손 때는게 좋드라.

초기 강캐들은 생각보다 빨리 교체 되는지라,

초장부터 깡으로 질러가면서해봐야 결국 1년 뒤면 신규유입이랑 큰 차이도 없게 되는거 같드라고.

공격형이 아니라 지원형 캐릭터들은 꽤 버티는데 공격수쪽은 진짜 교체가 엄청 빠름.

그러니 명조도 지원형 캐릭터면 모를까 공격수 뽑겠다고 깡 지리는건 자제하자.

[nique]

하지만 예외적으로 초반 픽업 캐릭터가 무너진 밸런스의 앞잡이가 되서 4년이 지나도록 후발주자들이 못따라가는 게임도 있던거같은데

프리코네가 막 그런 느낌 아니었나...?

[안습의 샤아]

보통 그런 경우 지원형 캐릭터들이 강력해서지.
새해 캬루 처럼 십할 이게 뭐여 싶은 애들도 가끔 있긴하다만.

[안습의 샤아]

요즘 뽑기 게임은 경쟁요소 빼고 나오잖여.
뭐 리니지처럼 할거면 무한하게 돈 질르긴 해야겠지.

[안습의 샤아]

보통 뽑기 게임은 성장에 끝이 너무나도 명확하잖아.
요즘 잘나가는 원신이던 스타레일이던, 만랩찍고 종결 장비 맞추고 나서 뭘 더 성장시켜.

[아냐는아냥]

문제는 요즘 앵간한 겜들은 1년은 커녕 반년도 못버티는 겜들이 수두룩이라 ㅋㅋㅋ 그나마 이번 명조같이 돈많이 부은 겜이나 1년 넘게 버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