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알고 보면 더 어메이징한 주 52시간 소설의 진실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주 52시간 도입 당시에 연구개발 직원들조차 어이를 털리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소설

근데 사실 이게 실린 기사에는 주 52시간 때문에 고통받는 서민들의 더 슬픈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돈 벌어서 자식들 잘 키우고 싶은데 나라가 막아서 원망스럽다는 학부모님

흉악범죄자를 주 52시간 때문에 출동해서 잡을 수가 없다는 보호관찰소 직원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팔아치우고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는 중소기업 사장님

눈물을 글썽이며 제발 일 좀 더 하게 해달라는 직원을 비통한 마음으로 돌려보낸 사장님 등이 있다

이토록 불쌍한 기사를 만들어낸 서민들의 대변자는 과연 누구일까?

경제지다

에라이 싯팔

출처 : https://v.daum.net/v/2019032817350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