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요타식 부품 재고 관리

[건전한 우익]

내가 기억하는 방식이 맞으면 현대나 아님 GM 포드 같은 다른 회사들은 이렇게 안할거임.

토요타의 부품 재고 방식 

토요타가 발주를 넣을때 100개면 100개 발주를 넣고 내가 지금 필요 70개만 협력사를 통해 받고 나머지 30개는 협력사 창고에 짱박아 놨다가 

내가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가져와 식인걸로 알고 있음.. 당연히 100개 생산하라 해서 해봐야 70개만 가져다 쓴거니까 돈은 70개 만큼만 주겠지 뭐 

[평온한마음]

대학교 1학년이니?

[Rituals]

저스트 인 타임이라고
라떼 경영학과에서 엄청나게 빨아줬던 방식인데 요즘도 경영학과에서 많이 가르치나?

[건전한 우익]

근데 저러면 장점이 뭐임?? 그냥 원청만 좋은거 아님?

[Lapis Rosenberg]

창고비는 30% 아끼겠네?

[건전한 우익]

결국 물류비에서 원청만 개꿀따리인게 맞군 ㅋㅋㅋ

[Rituals]

맞음 원청만 좋은거.

[건전한 우익]

경영학과에서 빨아줄만 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