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과 현재 공포게임 트랜드

[이세계멈뭉이]

거의 무적에 가까운 괴물과 무력한 주인공

물론 이렇게 하면 공포감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급부로 일반 유저들이 공포감에 먼저 굴복해서 게임을 꺼버리거나 환불해서

게임으론 호평이 많을지 몰라도 매출은 많이 낮음

(괜히 일반유저를 타겟으로하는 AAA급 공포게임에 총기류가 나오는 이유가 이것때문인게 큼)

요즘은 대기업의 AAA게임보단 인디게임사들이 챕터식으로 내는 공포게임으로 바뀜으로서

챕터 마지막에 지금껏 쫓아오던 괴물을 조져버리면서

공포감을 해소시켜주고

유저들에겐 무서웠지만 재밌었다란 인상을 남기는 전략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