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도 기자분이 계시네

[Prophe12t]

 목숨걸고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신다..

저 갱단 두목이 아이티에서 사람태워죽인다고 해서 바비큐로 불리는 인간임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9jyIpGYO31k&t=261s

[근첩산중]

kbs섭외력이 우리 생각보다 대단하긴함. 짬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지도 못한 인맥들이 있음

[사랑을 담아서D.VA]

KBS면 그 예전부터ㅜ온갖 위험한곳 다 가시던 분인가

[근첩산중]

ㄴㄴ 저 프로는 보통 현지인력을 취재원으로 씀

[근첩산중]

근데 저 취재 따낸분은 종군기자로 유명한 윤재완이긴 함

[냐옹쿠키]

쟤네들은 지네 유명해져서 영향력 커지는줄알고 오히려 더 좋아할껄? 주변에선 살인자라고 피해다니거나 상대갱이 죽이려고만하지 인터뷰하자곤 안할테니

[마시쩡우유]

애초에 그냥 거슬린다고 기자 하나 죽여버리는 건 명분 채워주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FinKLain]

기자정신 가진 사람들은 지금도 많음.
애초에 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바라고 기자가 되려고 하지는 않으니까.
다만 칼자루를 쥐고 있는게 데스크일 뿐.

[paatn]

데스크때문에 질려서 기자하다 때려친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거야.

[po감마wer]

저 분은 독립 PD라 KBS가 직접 뭐 도움주기 어려움.
진짜 개인 능력으로 하고 있는거지.

[팹카콜시]

개쩌네 목숨놔두고 출국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