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부분의 미용사들이 인식하지못하는 남자손님 특

[9S]

절대 남자손님들 입에서 "예"소리 많이나오게 해서는 안됨

[알파민트]

저거 두피마사지 안해줘서 바꾼거지안나

[양치기매리]

나도 지금가는 미용실 가장오래다니는데 이유는 간단함
짧게 - 평소보다 길게
이 두마디면 진행됨
물논 그러고도 잘자는 개고수임

[레미루벨]

오 수면고수

[양치기매리]

그런데 진짜 파마하다 잔적이 있어서 부정은 못하겠음

[루리웹一]

나는 집앞에 커트 6천원에 3미리

[허어연곰]

난 9미리 와 난 만천원인데 존나싸

[아리마스펜]

부럽다 우리집 주변은 죄다 1.6만 시작인데

[루리웹-7175657236]

스포츠만 해서 싼게 최고인데
요새 다 비싸...

[이웃집어르신]

1년째 남자분이 하는 미용실 다니는데 좋음
사장님 - 맨날하던 단정하게?
나 - 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르]

저견 ㅂㅅ 아녀?

[푸레양]

근데 난 리뷰 꼬박꼬박 해줌 ㅋㅋㅋ

[루미믹]

남자가 계속 오는건...
여기다 괜찮다는거다..

[돌아온 한글97]

웃긴게 이런 밈이 고착되다보니깐 대화하고 싶은 사람도 강제적으로 침묵 유지됨

[9S]

대화하고 싶은사람은 "예"가 아니라 다른말을 계속하는데
남자손님이 "예"만하면 거기서 컷해야됨

[허어연곰]

나한텐 밈이아니야 말안걸어서 좋아

[25BQ]

지금 자주가는 곳을 가는 이유: 원장 형님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루리웹-8494281511]

사회성 결여된 븅신들만 모였나 저런게 왜 밈이 된거냐

[9S]

다수가 있으니깐 밈이 된거잖음 남자가 돈가스 제육좋아하는게 소수가 좋아하서 밈이 됬겠음?

[타이어프라프치노]

이게 누군가에는 밈이구나 ㄷㄷ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