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용돈 2,600만 원 일본 초등학생

[SYLVAIN]

[폴리글랏]

부의 권력을 손에 쥐겠군

[잠만자는잠만보]

딸 돈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일단 엄마가 맡아놓을게

[네리소나]

[센트리건 선배]

오늘의 1억이
10년뒤의 2억보다 값지다

[드립실패하면 닉변1.2]

맞는말인게 난 저렇게 받은돈 오락실에서 탕진했지....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맡겨두었다면 킹 브라자 처음본 충격을 못받았을거야

[루리웹-1332509222]

심지어 일본이니까 좀 낫지..

이쪽은 90년대 만원과 2010년대 만원은 무게가 다르다...

[욜띵띵 과학천재]

엄마 : "맡길때 엄마가 말했잖니. 조그만 목소리로 '무이자' 라고."

[벌에쏘인그대]

흠... 난 이거 다 모아서 20살 됐을때 1억으로 만들어 준다구 했는데?

[녹차양갱이]

집 팔아야겠는데

[이사우로스]

한번에 준다고 하진 않았으니까 분할로 조금씩 나눠주지 않을까

[뒤운]

어 음;;;

[이름쓰기귀찮아]

부모 : 우시지마씨... 맞으시죠?

[엘든아고]

ㅋㅋㅋ 근데 잘만들기는 했다 ㄹㅇ

[H_YUI]

자기야 봤지? 벌어와

[프로시]

"...뭔 소리야? 뭔 대출을 받아 우리가? 금리도 높은데?"
"아니 그...애 용돈..."
"용돈을 뭐 얼마를 주려고 대출을 받아?"
"용돈을 그...2600만원...줘야하는데..."
"...농담도 농담 다운 걸 해라 놀랐네 순간."

[좀처럼]

뭐? 용돈을 2600만원을 준다고?? 모르겠고~ 일단 씻고올게~

[루리웹-7312388087]

엔이니까 우리돈 환산하면 23억인디

[루리웹-8543230350]

?26만곱하기 10이먄 260만엔 아니냐?

[Chitose]

26만*10 260만엔이니까 대충 천원이라치면 2600만원?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26만회 X 10엔 = 260만엔 = 천원 환산 하면 2600만원

[날홍군]

달러랑 착각했음?

[뭐 임마?]

저걸 초1이 혼자서 만들었다고!?!?

[우냥냥리]

맥시멈을 정했어야

[갓지기]

엄마. 뭐해?

나가.

[치즈맛치르노]

한번에 준다고 하진 않았으니 52년할부각이다

[수퍼두퍼]

저거 결과는 10만엔으로 합의 엔딩임

[ㅁㅁ?ㅁㅁ]

엔저로 2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