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던파) 복귀했을 때 제일 신기했던 게 던담이었는데

[디올리]

루크 때 헬 돌아서 에픽 파밍하는 거 질려서 접었었는데 수련장만 쳐도 충분했거든

꽝이 아니면 옵션이 한두개라 알기 쉽고 성능도 워낙 압도적이라 수련장에서 쳐보면 노강 노증이라도 대충 견적 나왔단 말이지

근데 복귀하면서 커스텀들 옵션 4개에 이거 효과들 섞어 굴리는 거 보고 시발 이건 계산기 없으면 안된다 싶더라

그냥 먹은 거 바꿔끼는 거야 수련장에서 장비레벨 고정 체크하면 되는데 없는 옵이랑 비교하려면 결국 계산기가 필요하니까

근데 인게임에 없으면 외부 계산기 써야지 머...

[초코치즈햄버거]

사실 던담도 실전딜이랑은 좀 차이가 나지만ㅋㅋ..

[KIM평범]

그때도 던담있었으면 지금이랑 별 다를거 없었을거라 생각함

[fon-dets]

수련장 누골보단 던담이 훨씬 정확함

[귤맛있다]

그저 그때 없었을뿐임ㅋㅋ
예시로 와우도 본섭 로그는 판다때 처음 생겼는데 클래식 나오자마자 클래식도 로그 따라생기더라

[PRL412]

사실 던담도 던파오프도 API 풀린 이래로 있던거라 꽤 역사가 오래됨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세팅의 갈래가 확 늘어나버린 100시즌부터

[귤맛있다]

맞음 근데 지금 다시 누골치던시절 클래식이 나온다고 해도 던담은 계속 쓰일거란 뜻에서 한 말이었음
던담 문제는 외부사이트라는 거랑 쿨감딸인데 쿨감딸은 25초 딜로 어느정도는 판별할 수 있어졌으니까..
다캐릭 유저가 공대 생성의 주력인 던파는 최소 어느정도 보장된 사람들 모으려면 던담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