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우리 숙원사업의 완성이 이제 한걸음 남았어
근데 장애물이 있어. 존나게 큰 장애물이..
장애물 특 : 게임 터뜨릴 수 있음
아 이거 진짜 어떡하지. 쟤 의중을 알 수 없는데..
잘못하면 페나코니가 송두리째 날라가게 생겼고..
뾰족한 수는 없고 일단 입이라도 털어보자
님.
?
- 이러저러한 이유로 나가주세요.
•내가 왜?
- (아 그건 못 밝히겠고) 댁 존재 자체만으로 이곳이 위태해지니까 어여 나가소. 안 그러면 강경 대응할 거임.
•그럼 니들 다 죽는데?
- (반박 못함)
•근데 볼 일은 봤으니 가드릴께
- (아싸) 어여 가소 빨랑 훠이 훠이
그런데 만약 이런 흐름이 아니었다면?
대표 예시 둘
직격이 아니라 지나가는 충격파로 준행성 붕괴
만약 카카바샤가 거기에 없거나 있더라도 아케론이 그런 걸 신경 안쓰고 검을 휘둘렀다면?
페나코니(였던 것)
사람의 이성이 있기에 온존하는 세상, 그것이 붕괴 우주.
(IP보기클릭)106.101.***.***
경류 꿈이 별 반으로 갈라버리는건데 그걸 이룬것으로 추정되는 인간
(IP보기클릭)106.101.***.***
경류 꿈이 별 반으로 갈라버리는건데 그걸 이룬것으로 추정되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