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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 국내 민영화 사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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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필수 공공재가 아닌 이상 민영화 거부감이 덜하다는 거네
(IP보기클릭)121.161.***.***
편붕이 했을때 2500원이던 담배가 4천원으로 인상 됬을때의 그 혼란과 개진상들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담배 숨기지 말고 내놔요. 신고하기 전에(실제로 들은말)”
(IP보기클릭)119.71.***.***
필수재가 아니면 공급망이 약화되거나 가격이 올라도(세금보전을 안해도) 별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라.
(IP보기클릭)121.175.***.***
정말 천에 하나에 드물게 가격조정에 국민눈치 존나 보는 기업이기도 함 진짜 이윤이 남아야 하는 '기호품' 이기에 가능했던 시나리오 지금 문제와는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지
(IP보기클릭)119.71.***.***
줄여서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거 중요한거 아니니까 여기 세금지출 안하고 팔아넘김 ㅅㄱ"이 성립하는거.
(IP보기클릭)211.36.***.***
사실 KT&G는 민영화 교과서에 가까울 정도로 그나마 조용하거든. 그리고 본거지인 자국시장에서 점유율 방어 성공한 몇안되는 회사고.
(IP보기클릭)223.39.***.***
생활필수품이 아니니까
(IP보기클릭)118.235.***.***
필수 공공재가 아닌 이상 민영화 거부감이 덜하다는 거네
(IP보기클릭)119.71.***.***
필수재가 아니면 공급망이 약화되거나 가격이 올라도(세금보전을 안해도) 별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라. | 24.05.20 11:48 | | |
(IP보기클릭)119.71.***.***
줄여서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거 중요한거 아니니까 여기 세금지출 안하고 팔아넘김 ㅅㄱ"이 성립하는거. | 24.05.20 11:48 | | |
(IP보기클릭)116.122.***.***
근데, 지금도 담배는 전매제 아닌가? | 24.05.20 11:51 | | |
(IP보기클릭)223.39.***.***
민영화 시절에 제조자 다각화였나 그것도 목표로 폐지했을거임. 길 가다보면 개인이 만들어서 파는 담배가게 종종 보이는데 불법이 아닌 이유도 그걸로 알고. | 24.05.20 11:53 | | |
(IP보기클릭)116.34.***.***
정부가 쥐고 있을 이유가 없으면 민간에 맡기지 않는게 오히려 안좋음 | 24.05.20 11:53 | | |
(IP보기클릭)119.192.***.***
흔히 말하는 준필수급 공공재들도 있는데 (비록 기준이 모호하긴 해도) 담배는 그 수준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는 의미지. | 24.05.20 11:57 | | |
(IP보기클릭)223.39.***.***
생활필수품이 아니니까
(IP보기클릭)121.161.***.***
편붕이 했을때 2500원이던 담배가 4천원으로 인상 됬을때의 그 혼란과 개진상들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담배 숨기지 말고 내놔요. 신고하기 전에(실제로 들은말)”
(IP보기클릭)119.71.***.***
미리 몇십보루씩 사서 쟁여놓는 사람 엄청 많았지 | 24.05.20 11:49 | | |
(IP보기클릭)223.39.***.***
ㅈ같게 말하길래 난 알바라고 신고하랬더니 신고 못하더라고ㅋㅋ | 24.05.20 11:52 | | |
(IP보기클릭)106.102.***.***
뭘로 신고하려는건데 | 24.05.20 11:53 | | |
(IP보기클릭)223.38.***.***
아마 그때 많은편의점주들이가격올라간뒤에 팔려고 기존에있던 담배들 다 숨겨놓고 다팔렷다고 해대서 사고싶어도 못가던 상황이 잇엇음 그거 신고하면 뭐잇엇는데 기억이 안나네 | 24.05.20 11:59 | | |
(IP보기클릭)121.175.***.***
정말 천에 하나에 드물게 가격조정에 국민눈치 존나 보는 기업이기도 함 진짜 이윤이 남아야 하는 '기호품' 이기에 가능했던 시나리오 지금 문제와는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지
(IP보기클릭)116.34.***.***
민영화 했지만 담배 가격의 결정권 자체가 없어.. 담배가격=세금이고 공적 영역임.. 세금빼고 원가 자체가 거의 없음 | 24.05.20 11:54 | | |
(IP보기클릭)211.36.***.***
실제로 BAT와 JTI가 가격장난질 할때 KT&G는 나라에서 가격을 올리는게 아닌이상 담배 가격 그대로 유지했지. | 24.05.20 11:55 | | |
(IP보기클릭)211.36.***.***
사실 KT&G는 민영화 교과서에 가까울 정도로 그나마 조용하거든. 그리고 본거지인 자국시장에서 점유율 방어 성공한 몇안되는 회사고.
(IP보기클릭)116.122.***.***
(IP보기클릭)106.247.***.***
(IP보기클릭)223.39.***.***
군대에서 돈대신 담배를주던시절이 있었지 | 24.05.20 11:52 | | |
(IP보기클릭)59.12.***.***
민영화 했지만 사실상 국가가 쥐고 있긴 함 | 24.05.20 11:53 | | |
(IP보기클릭)160.238.***.***
군대에서 담배보급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이게 흡연자 비흡연자를 가리지 않고 "보급"이 나오는거라 비흡연자들은 자기몫을 주는대신 컵라면등을 주는케이스도 있었지만 쓰레기 선임들이 너는 어차피 안피잖아 하면서 걍 뺏어가던 케이스도있었지 | 24.05.20 11:55 | | |
(IP보기클릭)119.192.***.***
소금과 담배는 원래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국가 전매 대상 상품이야. 교과서에도 나오잖아. | 24.05.20 11:57 | | |
(IP보기클릭)114.199.***.***
예전에는 전매청이라는 국가기관에서 관리했음 | 24.05.20 11:58 | | |
(IP보기클릭)112.169.***.***
인삼도 고려시대부터 전매제 | 24.05.20 12:04 | | |
(IP보기클릭)220.123.***.***
아버지가 kt&g 출신이다 보니 전매청 공무원으로 입사 공사 민영화 다 격고 퇴직하심 | 24.05.20 12:07 | | |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0.222.***.***
(IP보기클릭)59.12.***.***
그래서 너무 싸게 올렸다는 말이 많긴 함 적응하면 적응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 24.05.20 11:54 | | |
(IP보기클릭)112.169.***.***
연구용역 자료 보면 인상율별 금연예상 비율도 나와있음. 항상 거의 세수 최대치 까지 올림 | 24.05.20 12:07 | | |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19.71.***.***
필수재는 민영화하기가 어렵지. 정상적인 생활 영위를 위한 국가의 공급이 의무인 부분이라. 막말로 안보 방위(생명권) 민영화가 얼마나 웃긴 소리일까 생각해보면. | 24.05.20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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