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에서 유비의 이미지를 위해 왜곡된 장면

[十八子爲王]

황건적의 난때의 공으로 현위(고을사또수준)의 관직을 얻었으나

어느날 조정에서 파견된 감찰사가 뇌물을 요구하자

장비가 분노하여 나무에 묶어두고 개패듯 패고 소식을 들은 유비는 급히 와서 말렸으나 

결국 엎질러진 물이라 삼형제끼리 도망칠수밖에 없었다는 유명한 일화... 지만

사실 독우를 팬건 유비였고 오히려 장비가 말렸다고 한다

아마 나관중이 유비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왜곡한게 아닐까 싶다

[¡Hola!]

사실 유비가 때려도 별 상관은 없는 쓰레기인데 캐릭터성 확립이라는 면에서는 장비가 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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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겠지 그 현령자체도 맞을만 해서 맞은 사람이라..

[시험보기싫다]

삼톡에선 정사 연의 섞어서 둘 다 팬걸로 바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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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전투기에서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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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 팬것도 안만나줘서 팬거고

개인적으로 뇌물원한거면 만나서 내놔을대놓고하든 암시하든 뇌물주러왔다생각하든해서 만나줬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