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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꽃 없는 프로포즈라 거절했어요.jpg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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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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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근데 사소한것조차도 맞춰주기 싫은 상대랑 결혼하고싶겠음?
24.05.19 09:04

(IP보기클릭)114.202.***.***

BEST
나도 꽃은 돈낭비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여친이 꽃 좋아해서 가끔씩은 사다줌 선물이라는게 그런거니까.. 그거 하냐도 못해줄 남친이면 결혼생활 뻔할거같긴해
24.05.19 09:00

(IP보기클릭)39.7.***.***

BEST
꽃조차 안사줘서 결혼하기싫은거
24.05.19 09:00

(IP보기클릭)118.44.***.***

BEST
저 글에 담긴 꽃의 의미를 모르겠음?? 이해력이 많이 딸리네
24.05.19 09:16

(IP보기클릭)222.109.***.***

BEST
자기 생각에 필요없어도 여친이 좋아하면 맞춰줄 필요는 있음 이기적인거 맞음
24.05.19 09:00

(IP보기클릭)39.7.***.***

BEST
저런 행동들이 쌓인결과지
24.05.19 09:04

(IP보기클릭)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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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한번은 꽃을 주던가 어지간한 놈이네
24.05.19 09:15

(IP보기클릭)119.194.***.***

그냥 결혼하기싫어서 꽃핑계 댄거아녀.ㅇ.?
24.05.19 08:5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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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꽃조차 안사줘서 결혼하기싫은거 | 24.05.19 09:00 | | |

(IP보기클릭)119.194.***.***

큐어블로섬
결혼하고 싶었으면 꽃따위 의미 없지 않을까? | 24.05.19 09:00 | | |

(IP보기클릭)39.7.***.***

BEST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런 행동들이 쌓인결과지 | 24.05.19 09:04 | | |

(IP보기클릭)219.251.***.***

BEST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그렇겠지 근데 사소한것조차도 맞춰주기 싫은 상대랑 결혼하고싶겠음? | 24.05.19 09:04 | | |

(IP보기클릭)118.44.***.***

BEST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 글에 담긴 꽃의 의미를 모르겠음?? 이해력이 많이 딸리네 | 24.05.19 09:16 | | |

(IP보기클릭)58.148.***.***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결혼에 필요한건 이해와 배려인데 저 남성분은 배려는 있지만 이해가 없음 | 24.05.19 09:17 | | |

(IP보기클릭)1.242.***.***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프로포즈는 최대급 양식미가 필요한건데 그것조차 일방적으로 쓸모를 따지는 인간이 잘못된거지 | 24.05.19 09:17 | | |

(IP보기클릭)1.240.***.***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건 단순히 꽃을 선물하지 않아서가 아니지 | 24.05.19 09:18 | | |

(IP보기클릭)175.223.***.***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존나 재벌이거나 존잘이거나 단점을 덮을 압도적인 무언가가없는 90% 일반인끼리는 저런 사소한 마음 씀씀이가 쌓여서 결혼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거야 빡통아 | 24.05.19 09:22 | | |

(IP보기클릭)220.65.***.***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4년간 얘기했는데 한번도 안사주고 심지어 프로포즈 하면서도 작은꽃하나 준비 안했다고 하잖아 . 자기가 꽃이 쓸모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던 말던 여자친구가 좋아하고 받고 싶다고 수십번을 말했는데 안해주는걸 보면 앞으로도 뻔하다고 생각한거지 . 4년이나 왜 만났는지 궁금함 | 24.05.19 09:23 | | |

(IP보기클릭)58.231.***.***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연애 못해봤으면 그리 생각할 수 있음 상대를 신경쓴다면 상대가 신경쓰는 거에 나도 신경쓰이는게 자연스러운거임 | 24.05.19 09:27 | | |

(IP보기클릭)110.10.***.***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건 꽃 문제이전에 사소하게 좋아하는걸 자기고집과 아집으로 절대안해준다... 개피곤한 스타일... | 24.05.19 09:32 | | |

(IP보기클릭)175.116.***.***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모쏠이지..? | 24.05.19 09:36 | | |

(IP보기클릭)121.131.***.***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놈이 너처럼 생각해서 개뻘짓하고 차인거야 | 24.05.19 09:43 | | |

(IP보기클릭)106.101.***.***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글도 안 읽지? | 24.05.19 09:50 | | |

(IP보기클릭)223.38.***.***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얘가 연애 한번 못해본 모쏠 아다라는데 꽃 한송이 건다 | 24.05.19 10:11 | | |

(IP보기클릭)106.101.***.***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저걸 이해못해서 니가 모쏠아다인거임 단순히 꽃이 문제가 아니다 | 24.05.19 10:37 | | |

(IP보기클릭)106.101.***.***

제르딩딩
배려도 있는지 모르겠다 그낭 지 꼴리는데로 사는 거 같은데 | 24.05.19 10:37 | | |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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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은 돈낭비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여친이 꽃 좋아해서 가끔씩은 사다줌 선물이라는게 그런거니까.. 그거 하냐도 못해줄 남친이면 결혼생활 뻔할거같긴해
24.05.19 09:00

(IP보기클릭)123.215.***.***

림_스카야
나도 다른건 선물 해줬어도 꽃은 안해줬었는데 지금 와이프가 길가에서 꽃 안고가는 여자를 그리도 아련하게 보길래 꽃 선물 한번 해줬더니 결혼한지 7년된 지금도 그때 이야기 함. 지금은? 매년 꽃 1송이씩 늘려서 주고 있음. 100송이 받으려면 오래 살아야겠다고 하길래 10주년때는 100송이 한번 해주려고... | 24.05.19 09:21 | | |

(IP보기클릭)221.158.***.***

Q진
아 달달하다 | 24.05.19 09:35 | | |

(IP보기클릭)106.101.***.***

림_스카야
ㅇㅇ 나도 꽃 같은거 필요한가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와이프가 원하면 해줄 수 있는거지 결혼이라는게 서로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 같이 살게되는 과정이니 | 24.05.19 10:39 | | |

(IP보기클릭)222.109.***.***

BEST
자기 생각에 필요없어도 여친이 좋아하면 맞춰줄 필요는 있음 이기적인거 맞음
24.05.19 09:00

(IP보기클릭)118.235.***.***

저게 이해가 안가는 유게이는 가차를 생각하면 됩니다 남이 보기엔 하등 쓸모없어보여도 나한테는 중요한 선물일수있음
24.05.19 09:15

(IP보기클릭)221.155.***.***

BEST
저정도면 한번은 꽃을 주던가 어지간한 놈이네
24.05.19 09:15

(IP보기클릭)59.7.***.***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라 결정잘한거
24.05.19 09:16

(IP보기클릭)1.242.***.***

킹정
24.05.19 09:16

(IP보기클릭)180.211.***.***

무릇 선물이란 것은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그걸 알고 그에 맞는 선물을 줘야하는건데 저건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을 안하는 걸로 보이네
24.05.19 09:16

(IP보기클릭)49.165.***.***

선물은 내 취향이 아니라 상대 취향에 맞춰줘야지.
24.05.19 09:17

(IP보기클릭)118.235.***.***

꽃 사달라는거 사주는게 그리 어렵든가... 빽을 사달라고했나 뭐 맥북을 사달라고 했나... 못해도 일 이만원이고 다발로 사도 십만원 안넘는거 한다발 못주는 그런 사랑이면 이별해야지
24.05.19 09:17

(IP보기클릭)59.13.***.***

나도 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적어도 프로포즈땐 바구니로 안겨줬다. 진짜 받고싶은날에도 안사줬다는건..... 난 저 여자분이 현명하다본다
24.05.19 09:20

(IP보기클릭)223.62.***.***

제목 보고 의아해하며 들어왔는데, 내용 읽어보니... 그동안 글쓴이가 많이 섭섭했겠구나.
24.05.19 09:20

(IP보기클릭)183.104.***.***

이건 좀 그렇네
24.05.19 09:20

(IP보기클릭)208.98.***.***

저 사람한테 꽃은 밤양갱 같은 거였던거지
24.05.19 09:20

(IP보기클릭)175.124.***.***

4년을 꽃타령 했는데 남들 다 꽃으로 장식하는 프로포즈 조차 꽃을 준비 안할 정도면 연애기간에 회의감들 듯. 헤어지는 게 당연하지.
24.05.19 09:21

(IP보기클릭)39.7.***.***

분위기 환기를 해보고 싶군. 난 결혼전에 와이프기 꽃은 싫다고 하길래 그래도 뭔가 꽃같은걸 주고 싶어서 먼지 먹는 식물이란걸 사감. 장모님, 당시 여친 어머니께서 빈손으로 와도 되는데~~ 하시면서 받으시고 아직도 기르고 계심.....너무 좋아하셔서 차마 그것은 장모님것이 아니라 따님 것이라 말 못함....ㅋㅋ
24.05.19 09:22

(IP보기클릭)175.198.***.***

솔직히 꽃이라는 게 돈 낭비 일 순 있지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니즈도 안 맞추고, 내 생각이 옳다, 그런 건 사는 게 아니야, 로 귀결되어 버리면. 결혼 생활도 뻔하게 흘러감, 뭐 하나 사거나 원하는 게 있어도 옆에서 "그걸 굳이 사야 함?" 이러면 진짜 개 피곤해짐. 결혼은 하면 물릴 수도 없는 거고, 저런 거 하나 하나가 스택 쌓이다가 결혼 전에 터진 거니까. 저건 그냥 여자가 생각 잘 한 거일 수도 있음. 연인 사이던 결혼 한 사이던 서로서로 배려나 양보는 필수임. 놔 줄 건 놔주고 합의 할 수 있는 건 적당히 합의하고 넘어가야지.
24.05.19 09:22

(IP보기클릭)121.150.***.***

난 무슨 어그로인가 했는데 저런 내용이면 인정이지 4년 동안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비싼것도 아니고 한번을 안 사줬다면 거절할만 하네
24.05.19 09:22

(IP보기클릭)114.202.***.***

리 차오랑은 싸우는 사람한테도 장미를 던지는데
24.05.19 09:23

(IP보기클릭)210.97.***.***

호감도 올리려면 좋아하는거 주는게 편한데 그거만 빼고 호감작하는 놈이 있네ㅋㅋㅋ
24.05.19 09:25

(IP보기클릭)121.124.***.***

4년간 그렇게 꽃얘기를 했는데 한송이도 안 사다주는건 진짜 독하다 독해...
24.05.19 09:25

(IP보기클릭)211.238.***.***

대놓고 난 꽃을 좋아한다 이리 말했는데 꽃한번 안줌. 차라리 츤데레처럼 오다 주웠다 하면서 무심한척했으면 몰라 그것도 아님. 그러고 결국 프로포즈때 조차 꽃없음. 상대 말 안듣는 사람이란거.
24.05.19 09:25

(IP보기클릭)106.101.***.***

나도 꽃 돈낭비라고 생각하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하니 한번씩사줌 그리고 금액대비 만족도 생각하면 꽃만큼 가성비좋은 선물도없다 다른 선물은 상대가 좋아할지 어떨지도 고민해야하고
24.05.19 09:29

(IP보기클릭)114.199.***.***

상술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 안보고싶나...
24.05.19 09:37

(IP보기클릭)175.116.***.***

난 아버지가 싸구랴 2천원짜리 프리지아라도 사오시면 어머니가 궁시렁대시면서도 좋아하시는걸 보고 자랐어. 엄만 늘 아버지(와 시댁) 욕을 하시지만, 세가지는 인정하셨지. 1. 돈 한푼 못 벌어와도 노력은 했던 것 2. 기념일에 꼭 반지 하나 사다준 것 3. 길거리에서 파는 꽃이나마 무심하게 사다준 것 나도 그래서 와이프에게 3가지는 그럭저럭 함 ㅎㅎ
24.05.19 09:39

(IP보기클릭)61.74.***.***

자기생각만 하고 남 생각 못하는거 인간 디폴트라서 배워야 하는데, 살다가 보면 배워짐. 문제는 이거 알면서도 뭔가 엇나가서 '그거 아는데, 이게 더 너한테 좋음. 다 너를 위해서야!' ... 이런식으로 결국 자기주장만 하면 답없어짐 ㅋㅋㅋㅋㅋ
24.05.19 09:47

(IP보기클릭)1.236.***.***

미래를 보면 가치관 다른 결혼이니 불행했을게 뻔함 서로 좋은 인연 찾길 남자분 입장에서도 여자 분 입장에서도
24.05.19 09:52

(IP보기클릭)115.22.***.***

선물은 내가 주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 상대가 갖고 싶은 것을 주는 게 맞음.
24.05.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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