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편의점 사장은 대타를 뛰어주니 대타로 무조건 날 부르네.

[LEE나다]

...평일 오후를 뽑으라고 좀.

돈 아끼려고 내 몸 굴리지 말고

시발 피로도 상태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시발이게 뭐냐고

[펀치기사]

호이 호이 둘리 몰라?

[LEE나다]

아니까 하는 말이야.
문제는 시발 남는게 새벽밖에 없는 데 새벽들도 거부를 때린다는 거다.

[펀치기사]

ㅠㅠ....

[야미야미]

니가 자꾸 가주니까 만만해서 자꾸 부르는거

[LEE나다]

근데 시발 남는 게 새벽 밖에 없어...

[루리웹-4412336782]

남은게 새벽이고 나발이고 그건 사장이 고민해야될 문제지 니가 왜 고생하냐고 ㅋㅋㅋ

[LEE나다]

그러게

[환인眞]

사람 계속 바뀌는 곳이니까 사장은 알바생들 별로 신경안쓴다. 힘들면 하지마.

[LEE나다]

근데 시발 ㅈ같은 건 이 주위에 알바가 없어 ㅅㅂ... 진뢰양난도 이런 게 따로없지..

[영민하도다]

너밖에 없다 라는 말에 자꾸 넘어가 주니까 그런거지
너도 이번엔 진짜 안돼요 하고 철저하게 끊을땐 끊어야돼. 저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