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여포는 나관중이 최강으로 묘사한게 맞는거같음

[에이트나인]

지금은 내용이 수정됐지만 꺼라에서 삼영전여포는 유관장을 띄워주는 장면이고 여포가 최강이라서 그런게 아니라는 내용이 있었음

그렇다기에는 관우 띄워주기용인 화웅 안량 문추는 신캐 버프 빠지니까 순삭당하고 조조가 마초는 여포랑 비견된다고 언급함 

물론 나중에는 장비랑 비슷하게 묘사되지만 다른 오호장 전투력 측정기에 비하면 여포는 버프 빠져도 여전히 강하다는거임

그래서 호로관 당시에는 여포가 3명이 달려들어야 도주시키는 강적인거같음

[루리웹-3096984951]

유관장 3:1 씬만 봐도

[828]

나름 비장소리들은애라

[루리웹-1898613519]

원래부터 상위권 강자을 최강자로 뛰어준것같긴함

[잠자는 곰]

실제로 비장 소리 듣고 일기토도 할정도로 강하지만 그렇다고 삼국지처럼 다른무장들 다 발라버리는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늠

[랜스]

이야기 만들려고 대놓고 부풀려서 띄워준 케이스인데 뭘

[에이트나인]

여포는 활쏘기와 기마에 능하고 여력(膂力-완력, 용력)이 남보다 뛰어나 비장(飛將)으로 불리었다.

이에 북쪽으로 원소(袁紹)에게로 가니, 원소는 여포와 함께 상산(常山-기주 상산국)에서 장연(張燕)을 공격했다. 장연은 정병 1만 남짓에 기병이 수천에 이르렀다. 여포는 적토(赤兔)라 불리는 좋은 말을 가지고 있었다. (5)

(5) [조만전]曹瞞傳 – 그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람 중에 여포가 있고 말 중에 적토가 있다.”고 했다.

정사에서도 맹장임

[랜스]

그냥 좀 뛰어난 장수지 뭐
연의 마냥 조조군 장수들 싹 압도하고 이런건 조조가 어이가 없어서 무덤에서 뛰어나올 소리

[에이트나인]

연의=초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