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울의 봄 마지막이 살짝 아쉽네

[아이스휴지모자]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봣음

긴박한 순간들을 타임라인대로 진행하는 방식은 어지간해선 재미없게 만들긴 힘들겠다.. 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영화들도 이런방식 썻을때  대부분 만족했었음)

다만 거의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긴박 긴박 긴박으로 진행되니까 3분의 2쯤 지날때에는 좀 지치는 감이 있긴 하드라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영웅화를 위한 비상식적 행동이나 연출은 좀 식상했고

더구나 실제 사실이 다르다는걸 아는사람들은 감동을 위한 허구연출이라는걸 알기에 더 할꺼라 생각함

제 5공화국 드라마가 다시 땡기는 영화였음ㅎ

[토코♡유미♡사치코]

영화라기보단 연극이라는 느낌

[프리테리커]

마지막을 그냥 사실대로 담담하게 연출하는게 더 좋았을 듯 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