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성의 마녀) 쪽 대본이 만든 대인배

[새로시작하는마음]

보통의 주인공이라면

3화 내지는 마지막 엔딩까지 마음의 상처로 남을법한

일을 단 1화만에 극복하고

멘탈갑으로 남게된 너구리

[Grakod]

하지만 분노보다 배고픈건 못참는걸

[선도부장 히나]

[퍄퍄고]

서사 개날림 그자체

[너무나도슬픈노래]

구엘 서사는 반대로 좋았다는게 참..

[시그림]

그 부분까진 나름 좋았다고...

[M@ster!]

굶다가 밥먹으니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촉수]

미오리네도 동일

[간부은고등어]

여기까진 좋았어

여기까지는....

[J.Square]

그래도 저 컷이 귀엽기라도 하다는데 의미를 두자

[람쥐싼다]

문제는 이게 완결 5화전이라는거지!

[gm sniper]

잡아왔어~ 야생의 슬레터를~

[갮]

하긴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심리상담사 마루키]

막 나갈 거라면 더 막 나가고
일상물일 거라면 더 잔잔해야 했어

[gm sniper]

쟤는 더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면 막장인가요??

[토오루P]

사실 입체적인 면모는 그 전까지 충분히 보여줘서 바로 털고 일어나는 것 자체는 오히려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으로 굳건한 주인공을 돋보이는 좋은 전개일 수 있었음
그 뒤로 8~9화 정도는 떡밥 풀이와 불타오르는 최종전 전개에 쏟을 수 있었다면 말이지!

[평화루리특별자치도]

진짜 회차 진행될수록 남은 시간에 이게 다 해소가 되나 조마조마했던 그때당시의 기억이 떠올라서 아프다

[J.Square]

조마조마 하다가 결국 그럼 그렇지로 끝나버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작진의 노림수보단 내용 꼬여서 후딱 재낀 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도리다수]

역시 4쿨로 했어야…!

[봄까치]

야메나사이의 그 뒤틀림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

[요쏘택시]

진짜 하다못해 할머니 3인방 선물이다 가르마
엔딩만 냈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봄
프라살생각이 싹사라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