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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친구랑 다퉜는데 엄마보다 아빠찾아올 정도면 부녀 사이가 많이 돈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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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면 사춘기인데 아빠한테 고민상담하러 왔다는거 자체가 엄청 화목한집안이네... 평소 생계책임 지고 자식도 살뜰히 보살핀게 보이네 훈훈하구만
(IP보기클릭)121.175.***.***
캬 아저씨 글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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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가득한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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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도 저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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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고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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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이네...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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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친구랑 다퉜는데 엄마보다 아빠찾아올 정도면 부녀 사이가 많이 돈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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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가득한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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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저씨 글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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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고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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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면 사춘기인데 아빠한테 고민상담하러 왔다는거 자체가 엄청 화목한집안이네... 평소 생계책임 지고 자식도 살뜰히 보살핀게 보이네 훈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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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할뿐이지 감정적으로 상해있지않으면 화목한 편이긴 하지 | 24.05.07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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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도 저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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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김사장 이따가 퇴근 할때 나좀 데려다줘 같이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게 라고 딸래미가 톡 하길 바람 | 24.05.07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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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런 농담하는 부녀관계면 엄청 친한거지 딸이 이제 어린이집 다닌다고요? 따님 혹시 문학 배워보실 의향이 | 24.05.07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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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옷이랑 같히 빨지마라고!!!!!!!!! | 24.05.07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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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이네...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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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아버지 직장에 와보는 행사 이런거도 하더만 그런거도 의와로 나쁘진 않은거같긴함 물론 정식행사화 해버리면 좀 가리고 숨기고 하는게 있긴 하지만 말야 | 24.05.07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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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등학생떄라도 좋으니 직장 견학을 제도화 해서 아빠랑 같히 출근해서 그낭은 조금 일찍 마치고 퇴근하는게 정착 되었으면 함 . 아이가 보러 오면 아빠 입장에서도 자긍심 같은거도 생길거고.. | 24.05.07 16:00 | | |
(IP보기클릭)150.31.***.***
보여주기식이 되더라도 아이에게 아빠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중요하니까.. | 24.05.07 16:00 | | |
(IP보기클릭)106.101.***.***
그렇긴 한데 이런건 약간 충격요법에도 준하는건지라 보여주기식 행사로 해버리면 받아들이는 의미가 좀 변하는거 아닐까 하는 그런생각이 좀 듬 | 24.05.07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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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긴 해도 타인을위해 속상해알줄 아이를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지... 애가 착하게 잘튼듯 | 24.05.07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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