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교사는 이제 필요없어진거 같다고 생각하는 7년차 교사 [122]
루리웹-6608411548
(5594399)
출석일수 : 932일 LV.90
50%
Exp.추천 181 조회 28219 비추력 2467
작성일 2024.05.06 (13:12:35)
IP : (IP보기클릭)121.139.***.***
추천 181 조회 28219 댓글수 122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8 | 2526369 | 2022.06.30 |
질문 | 생각 (4) | 호러쟌 | 51 | 18:08 | ||
디아블로4 | 질문 | 이제 100렙찍은 초보복귀유저인데 템파밍 어떤식으로 할까요 (4) | 가이진 | 94 | 17:16 | |
붕괴:스타 | 질문 | 뉴비 앞으로 방향성 질문드립니다 (6) | 감귤까 | 80 | 15:53 | |
66228180 | 게임 | 루리웹-3301975597 | 9 | 633 | 18:20 | |
66228163 | 유머 | Elisha0809 | 35 | 3923 | 18:19 | |
66228132 | 애니/만화 | 루리웹-5633440298 | 21 | 4392 | 18:16 | |
66228113 | 정보 | 유부녀콜렉터 조조 | 67 | 5079 | 18:15 | |
66228102 | 유머 | 이세계멈뭉이 | 80 | 8555 | 18:13 | |
66228094 | 유머 | Ash_Ruli | 29 | 3973 | 18:12 | |
66228086 | 유머 | 후루룰룩 | 90 | 8047 | 18:11 | |
66228070 | 유머 | 루리웹-82736389291 | 46 | 7331 | 18:10 | |
66228063 | 유머 | 러로디 | 128 | 10329 | 18:09 | |
66228050 | 게임 | 루리웹-7199590109 | 49 | 4047 | 18:08 | |
66228049 | 유머 | 헛소리ㄴㄴ | 51 | 6262 | 18:08 | |
66228042 | 유머 | PPURI | 122 | 10803 | 18:07 | |
66228038 | 유머 | 파이올렛 | 96 | 10613 | 18:07 | |
66228033 | 유머 | 루리웹-6713817747 | 12 | 5803 | 18:06 | |
66228018 | 유머 | ☆반짝스타☆ | 88 | 11935 | 18:05 | |
66228007 | 유머 |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 146 | 12354 | 18:04 | |
66227984 | 유머 | wizwiz | 67 | 7721 | 18:01 | |
66227981 | 게임 | 티아라멘츠 코코미 | 29 | 4441 | 18:01 | |
66227978 | 애니/만화 | 은꼴짤 테러범 | 20 | 2292 | 18:01 | |
66227976 | 유머 | 김이다 | 101 | 10409 | 18:00 | |
66227975 | 유머 | 하드랜딩 | 62 | 7683 | 18:00 | |
66227958 | 유머 | 루리웹-죄수번호1 | 72 | 9693 | 17:59 | |
66227938 | 유머 | 아랑_SNK | 77 | 9129 | 17:57 | |
66227927 | 유머 | 로리섹돌왕국 | 83 | 8689 | 17:55 | |
66227913 | 유머 | 슈퍼빠워어얼 | 96 | 11635 | 17:54 | |
66227911 | 유머 | 검천 | 119 | 14045 | 17:54 | |
66227910 | 유머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 89 | 10371 | 17:54 | |
66227909 | 유머 | 루리웹-3674806661 | 65 | 6796 | 17:54 |
(IP보기클릭)180.64.***.***
이제 스승의 시대가 가고 교육공무원의 시대가 온 것뿐
(IP보기클릭)222.97.***.***
요즘은 딱히 '선생'이 필요한가 싶더라. 학생들도 학부모도 자신들이 '소비자'인 '학원강사'정도로 여기는데 굳이? 이제 스승과 제자란 개념 걍 내다버리고 업무관계로 가버리지? 교육 잘~ 될 거 같은데. ㅋㅋㅋ
(IP보기클릭)59.19.***.***
과장일지는 모르겠지만, 미래가 망가진거나 다름 없다고 보임
(IP보기클릭)175.121.***.***
이런류가 대한민국 대부분이 되어가는거지 기자는 직접 나가기보다 딸깍질하고 경찰도 범인 직접잡기보단 그냥 홍보행동하늗것처럼 민원이 늘어가면서 나서기보단 그냥 인원수채워가는 사람들이 늘어감
(IP보기클릭)1.237.***.***
그냥 보육원을 원하는것 같음 자기 대신 애봐주는 사람 정도의 인식인듯
(IP보기클릭)1.237.***.***
그런걸 교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IP보기클릭)118.235.***.***
슬프지만 저게 정답이더라.
(IP보기클릭)180.64.***.***
이제 스승의 시대가 가고 교육공무원의 시대가 온 것뿐
(IP보기클릭)219.255.***.***
미국식이네 | 24.05.06 13:17 | | |
(IP보기클릭)119.192.***.***
내가 보기에는 교육공무원의 시대도 갔음. 그 정도 취급이라도 해 주면 다행일 정도. | 24.05.06 13:20 | | |
(IP보기클릭)183.103.***.***
미국이잔아 ㅋㅋㅋㅋㅋㅋ | 24.05.06 13:27 | | |
(IP보기클릭)49.142.***.***
내가 겪은건 야만의 시대였지 스승의 시대는 본적이... | 24.05.06 13:29 | | |
(IP보기클릭)223.39.***.***
그 야만인들 조차도 본인 스스로는 참스승이라 생각했을테니 뭐... | 24.05.06 13:31 | | |
(IP보기클릭)221.159.***.***
그렇다고 이전 교사들이 스승이었냐 하면 그것도 절대 아닌데 말이지... 애초에 학교가 저 모양으로 전락한 것도 과거 교사들이 부린 온갖 패악질을 법으로 막다그 그리 된 거라서 | 24.05.06 13:38 | | |
(IP보기클릭)121.174.***.***
우린 그걸 공교육 붕괴라고 부르잖아 예전이 야만의 시대라면 이젠 개념상실의 시대지, 그렇다고 학교폭력 같은 거 보면 야만이 딱히 없어진 것도 아니고 | 24.05.06 14:11 | | |
(IP보기클릭)122.38.***.***
난 반대로 미국이 왜 사립이 유명해졌는지 알거 같음.. 공교육에선 미친 학부모를 컷안하고 계속 민원 받아주니, 저꼴났고, 소위 우린 우리의 가치관이 있다는 사립학교들이 돈 있는 사람들은 좋은거지. | 24.05.06 14:56 | | |
(IP보기클릭)118.235.***.***
슬프지만 저게 정답이더라.
(IP보기클릭)59.19.***.***
과장일지는 모르겠지만, 미래가 망가진거나 다름 없다고 보임
(IP보기클릭)59.10.***.***
근데 우리세대 교사 생각해보면 그냥 비슷할거 같음. 결국 아이는 부모에게 달린거니까 | 24.05.06 13:17 | | |
(IP보기클릭)116.125.***.***
빈부격차 심해지는거 가속화되지. 이러면 특정 학군이외에서는 애들 방치하는거나 마찬가지니... | 24.05.06 13:41 | | |
(IP보기클릭)121.174.***.***
공교육이 붕괴된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되는지 우린 미국을 보면서 잘 알 수 있어요. 가까운 미래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코리안 트럼프 혹은 코리안 파시스트 같은 게 나와서 설칠걸.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은 그걸 비웃는 게 아니라 응원하고 연호하게 될 거고 | 24.05.06 14:13 | | |
(IP보기클릭)106.101.***.***
저런 부모가 애들을 제대로 키울리가 없으니 문제임 | 24.05.06 17:09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88.***.***
(IP보기클릭)1.237.***.***
루리웹-2581588116
그런걸 교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 24.05.06 13:17 | | |
(IP보기클릭)1.249.***.***
교권의 상승이 교육하는데 권리지 애들 때리는게 교권이 아닌데 말이지 | 24.05.06 13:18 | | |
(IP보기클릭)121.188.***.***
학부모나 교사나 그렇게 구분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라고 생각함? ㅋㅋ | 24.05.06 13:18 | | |
(IP보기클릭)1.249.***.***
교권이 상승되면 선생이 애들 때리고 그런거로만 생각하는건가싶음 | 24.05.06 13:18 | | |
(IP보기클릭)61.75.***.***
적어도 넌 구분 못하는듯ㅋㅋㅋ | 24.05.06 13:18 | | |
(IP보기클릭)1.237.***.***
요즘 교사 아무도 그런걸 교권이라고 안해 | 24.05.06 13:19 | | |
(IP보기클릭)125.141.***.***
교사들은 교권 상승 필요하다는 주장을 체벌 허용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수백번씩 '아니 ㅅㅂ 체벌은 교권이랑 상관없다고!!'라고 말했음 | 24.05.06 13:22 | | |
(IP보기클릭)112.154.***.***
이렇게 어설프게 아는 보호자들이 제일 문제이고 발전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 24.05.06 13:25 | | |
(IP보기클릭)122.37.***.***
글을 쓴 저 분도 님이 주장하는 '교권'이 강한 선생들 아래에서 자랐기에 그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고 있으니까 3년간 최선을 다했던 걸텐데.... | 24.05.06 13:28 | | |
(IP보기클릭)118.222.***.***
교사의 권한과 교사의 인권은 다른건데 줄여서 쓰면 둘다 교권이 되버리니까 혼동하기 시작하면 끝이 안나는 듯 | 24.05.06 13:28 | | |
(IP보기클릭)121.174.***.***
빈대 잡다 보면 초가삼간은 당연히 태우는 것, 이라는 소리를 왜 이리 당당하게 하냐 교권 상향하는 거랑 선생들이 패악질 부리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임. 선생들이 과도한 권위를 가지면서 패악질 부리게 된 것 자체가 교권이 붕괴하는 현상에서 보이는 중간과정 같은 거잖아 | 24.05.06 14:15 | | |
(IP보기클릭)222.97.***.***
요즘은 딱히 '선생'이 필요한가 싶더라. 학생들도 학부모도 자신들이 '소비자'인 '학원강사'정도로 여기는데 굳이? 이제 스승과 제자란 개념 걍 내다버리고 업무관계로 가버리지? 교육 잘~ 될 거 같은데. ㅋㅋㅋ
(IP보기클릭)175.212.***.***
공통가치관 및 도덕을 미리 심어주지 않으면 자기가 왜 도축되는지 모르는 유해조수가 되는걸... | 24.05.06 13:20 | | |
(IP보기클릭)1.249.***.***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며 진행되어서 좋을거하나 없는데 결국 아이의 인격형성은 가정교육뿐만아니라 학교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걸 학원강사정도로 만들면 좋을게 없지 | 24.05.06 13:22 | | |
(IP보기클릭)223.39.***.***
선생님이 엄청 중요하다는건 요즘 학부모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간섭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거 | 24.05.06 13:23 | | |
(IP보기클릭)222.97.***.***
정작 스스로 가정교육은 못 시키는 부모들이 선생탓 하는데 그렇다고 선생이 뭐 지도하려면 개질알 하는 시대라.. | 24.05.06 13:33 | | |
(IP보기클릭)121.174.***.***
핵가족화로 아이들 곁에 부모가 붙어 있을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학교마저 그 대체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못 배운 채 어른으로 성장한 세대가 늘어난다는 비극적 결과밖에 안 남아. 요 얼마간 서구 선진국들 보면서 아니 저긴 선진국이라면서 왜 저렇게 생각 이상한 사람 많아? 라는 생각 해본 적 있을 거 아냐. 이제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양산되는 건데 | 24.05.06 14:17 | | |
(IP보기클릭)222.97.***.***
그럼 다른 선진국처럼 비행 지도역할의 경찰을 배치하건, 경찰이 너무 딱딱하다 여기면 기존처럼 선생이 그걸 대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건, 여하간 교육에 과도한 참견을 받지 않고 시행을 가능할 실권이 있어야 하는데 어느쪽도 안 되고 있잖아? | 24.05.06 14:21 | | |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1.237.***.***
그냥 보육원을 원하는것 같음 자기 대신 애봐주는 사람 정도의 인식인듯
(IP보기클릭)175.121.***.***
이런류가 대한민국 대부분이 되어가는거지 기자는 직접 나가기보다 딸깍질하고 경찰도 범인 직접잡기보단 그냥 홍보행동하늗것처럼 민원이 늘어가면서 나서기보단 그냥 인원수채워가는 사람들이 늘어감
(IP보기클릭)61.73.***.***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21.174.***.***
교육이 어느새 입시를 대체하는 단어가 되어버린 후유증이지 뭐 | 24.05.06 14:18 | | |
(IP보기클릭)136.23.***.***
(IP보기클릭)222.97.***.***
다들 살림살이 팍팍할 때 좋은 선생님 과연 드물었을 거 같음? ㅎㅎ 요즘 사람들 선생이 촌지 받아먹었다, 존나 팼다만 기억하지만 당장 우리 아버지께서 지금도 한잔 하시면 그렇게나 감사하시는 아버지 고교시절 선생님은, 월사금도 못 내는 가난한 집이라 학교 때려치려 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남들 몰래 학생 월사금 대신 내줘가면서 너 어떻게해서든 졸업은 해라고 다독이던 정말 훌륭한 분이셨음. 옛날 사람들이 그저 권위 때문으로만 선생님 나중에 다시 찾아뵙고 그러던 풍토가 있던 거 아냐.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이지. | 24.05.06 13:26 | | |
(IP보기클릭)136.23.***.***
지금도 좋은선생이 그정도는 있어. 비율도 지금이 더 많을 공산이 크고말야. | 24.05.06 13:30 | | |
(IP보기클릭)121.174.***.***
그 옛날이라고 지적하는 시대도 사실 우리 교육사에서 보면 후반에 해당하는 시대일걸 정말 산업화 이전 시기 주경야독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던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 24.05.06 14:19 | | |
(IP보기클릭)136.23.***.***
고등학생이 엘리트이던 시절이라고 다르진 않아. 그때도 그양반들이 다수도 주류도 아니었고, 비중도 높지 않았다구. | 24.05.06 14:27 | | |
(IP보기클릭)125.185.***.***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125.185.***.***
학교 폭력에 신경 써줘봐야 가해자 부모들이 개같이 들이받는 거랑 학교, 교육청이 교사 보호 안하는 꼬라지 보면 관심 안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 24.05.06 13:20 | | |
(IP보기클릭)1.229.***.***
가정교육이 잘 된 애라면 안그러겠지 학폭 하는거면 가정교육이 안된 애겠지 그런 애 훈육하면 뭐함 왜 학교폭력 가해자인지 교사 본인이 느끼게 될 차례가 될 뿐인데 | 24.05.06 13:21 | | |
(IP보기클릭)222.117.***.***
가해자 애비애미한테 괴롭힘당하다 내가 자살하기 vs 피해학생만 자살하기인데 누가 앞에거 고르겠어 | 24.05.06 13:22 | | |
(IP보기클릭)221.144.***.***
그래도 의무가 있으니 해야 한다고 봄 자기 피해 보기 싫다고 애한테 넘기는 꼴이잖아 | 24.05.06 13:22 | | |
(IP보기클릭)58.77.***.***
학교 폭력을 발견했다고해서 저 교사가 뭘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일 크게 키우지 말라고 눈치 줄 거고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 인생 망칠려고 작정했냐고 누구 자식을 나쁜놈으로 몰아가냐고 ㅈㄹ할 거고. 애초에 힘이 없으니 뭘 교정할 기회조차 없음. | 24.05.06 13:24 | | |
(IP보기클릭)221.144.***.***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해봐야 하는거 아님? 그 애 인생도 있는거잖아 근데 저렇게 마음가짐부터 월급 루팡해야지 ㅎㅎ 하는건좀 아닌거 같은데 최소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일에 노력을 포기하면 안될거같은데 | 24.05.06 13:28 | | |
(IP보기클릭)222.97.***.***
솔직히 '선생이 무슨 권리로 학생들 범죄에 관여하냐?'라고 교권 제한할 거면 선진국 처럼 학교에 해당 전담인, '권한을 가진' 경찰 상주시켜야지. ㅋㅋ | 24.05.06 13:29 | | |
(IP보기클릭)125.185.***.***
님 말이 맞음. 사람의 인생이 달린 일에 노력을 포기하면 안 되지. 근데 사회가 그러길 바라니까. 개ㅈ같은 가해자랑 개ㅈ같기로는 100배는 더한 가해자 부모를 사회에서 격리를 못하니까. 그게 수년간 누적이 되니까. 그래서 저렇게 포기하게 되는 거 같음. | 24.05.06 13:30 | | |
(IP보기클릭)222.97.***.***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미국은 교내 경찰 제도로도 총기난사등 문제가 안 잡히니까, 선생들을 총기로 무장시켜 '초기대응'을 하라고 요구함. 과연 교권 제한한 이유인 '선진국 교육' 따라갈만 한가? | 24.05.06 13:31 | | |
(IP보기클릭)118.222.***.***
하는데 까지가 어디까지 인지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저교사도 '나는 하는데 까지 해봤는데 안되더라'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음 | 24.05.06 13:32 | | |
(IP보기클릭)221.144.***.***
솔직히 뭐라 이유를 가져다 붙혀도 방치당한애 입장에서는 교사도 칼찌대상 아닌가 싶긴한디 | 24.05.06 13:35 | | |
(IP보기클릭)218.238.***.***
요즘 학교폭력 가해학생 야단치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다. 얼마전에도 발생한 일 | 24.05.06 13:35 | | |
(IP보기클릭)118.222.***.***
그건 맞지ㅇㅇ 학생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은 다르니까 | 24.05.06 13:37 | | |
(IP보기클릭)218.238.***.***
친구 때리고 성추행 하는 학생 빈교실에 분리해서 혼자 뒀더니 아동방치 학대라고 유죄판결 | 24.05.06 13:39 | | |
(IP보기클릭)222.97.***.***
선진국 따라서 '교사가 애들 소지품 검사하고, 애들간 괴롭힘이나 싸움 대응하고 할 권한이 있냐!' 라고 교권을 제한했으면 그래서 선진국들이 도입한 '스쿨폴리스'도 함께 들어왔어야 하는 건데.. '애들한테 그러는 건 너무하잖아?'란 핑계로 그건 개같이 무시함. 너무는 얼어죽을,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이지. ㅋㅋ | 24.05.06 13:44 | | |
(IP보기클릭)223.62.***.***
남의 인생 살리려고, 내 가족 인생 걸어야하는건데 가장 입장에서 그게 더힘들지 | 24.05.06 13:49 | | |
(IP보기클릭)121.174.***.***
요즘 그랬다간 학교폭력의 대상이 학생에서 선생으로 옮아가... | 24.05.06 14:20 | | |
(IP보기클릭)112.154.***.***
읽다보니 넌 그냥 교사를 그런 대상으로 만들길 바라는 것 같아 | 24.05.06 14:37 | | |
(IP보기클릭)221.144.***.***
왜 이렇게 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교사가 포기하면 학생은 어캄? 솔직히 그것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상황 아니잖아 | 24.05.06 14:57 | | |
(IP보기클릭)106.101.***.***
권한이 없는 의무가 의무인가 싶다 | 24.05.06 17:10 | | |
(IP보기클릭)106.101.***.***
교사한테 권한을 줘야 교사가 포기하지 않고 뭔가 해보겠지 권한은 개뿔도 없으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면 그거야 말로 무책임한 소리 아님? | 24.05.06 17:11 | | |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112.165.***.***
(IP보기클릭)223.39.***.***
요즘은 학부모들간에 여론이 있어서 학부모 진상이 나오더라도 다른 학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우리는 이 방식이 좋았요라고 말을 해서 쭉 진행시키려고 하는 추세임. | 24.05.06 13:28 | | |
(IP보기클릭)210.100.***.***
(IP보기클릭)118.235.***.***
설마 그 태만한 선생이라는 자는 혹시
(IP보기클릭)61.85.***.***
학급붕괴라는 썰 듣고 애들이 얼마나 개판이길래 그러나 확인하려고 했더니 담임이 개쓰레기고 학생들은 존나 착한거였음 | 24.05.06 13:29 | | |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249.***.***
그렇게 교육받지 못한 성인이 탄생하는거지 | 24.05.06 13:22 | | |
(IP보기클릭)118.235.***.***
저러면 대학교 교수한테까지 학교 선생대하듯이 하는 놈들이 엄청 많아지겠네 ㅋㅋ | 24.05.06 13:35 | | |
(IP보기클릭)222.97.***.***
우린 '서양식으로 하자'고 선생이나 교수들 우습게 보게 되었는데, 정작 그동네는 어딜 진학하건 취업하건 '추천서'가 꼭 필요한 문화 때문에 그들에게 설설 기는 거 보면 웃겨. | 24.05.06 13:48 | | |
(IP보기클릭)211.234.***.***
이미 많음 ㅋ 대학교수한테 우리애 성적 그따위로 줬다고 전화하는 미친 학부모들 얘기는 단골 레파토리라 신기할 것도 없는 시대임 | 24.05.06 14:16 | | |
(IP보기클릭)125.188.***.***
(IP보기클릭)175.205.***.***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25.141.***.***
ㅇㅇ.. 심지어 그 하나가 걸고 넘어지니 그거 신경쓰느라 나머지 39명이 받아야 할 관심을 제대로 못 받음 | 24.05.06 13:25 | | |
(IP보기클릭)222.97.***.***
요즘은 한반 인원이 크게 줄어서 문제 빈도도 낮아져야 정상인데.. 정작 예전보다 들볶는 부모는 많아졌는지라 별로 주는 느낌이 아님. 비율로는 늘었을듯. ㅋㅋ | 24.05.06 13:35 | | |
(IP보기클릭)1.230.***.***
주제랑 관련없는 뜬금없는 얘기이긴 한데 요새는 한반에 20명 겨우 넘어요. 태클 걸려고 꺼낸 얘기는 아니고 아이가 별루 없다보니 너무 과보호하는 분위기라 있는 것도 같고 얘들이 없는 것은 없는 데로 또 문제라서... | 24.05.06 13:41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58.12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15.8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22.41.***.***
(IP보기클릭)222.97.***.***
그게 요즘 가장 웃긴 점이지. 학부모들이 역대로 개질알 참견하는 시대인데, 정작 가정교육은 최저도 못하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으니. | 24.05.06 13:35 | | |
(IP보기클릭)42.74.***.***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7.111.***.***
자영업자들이 개진상 때뭄에 장사를 접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진상의 비율은 손님 전체에 비하면 아주 먗명 안됨 근데 고작 그 몇명 때문에 멘탈 다 갈리고 정 다 떨어지고 신념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거임 | 24.05.06 13:37 | | |
(IP보기클릭)106.101.***.***
그 족같은 일부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가는게 문제임 | 24.05.06 17: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