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총력전 난이도에 관해서 제작진 고민이 느껴짐

[칸샤~]

인세인에서 토먼트는 딱 1년 정도인데

토먼트도 이제 나온지 1년이 넘었음

인구수에 따라서 플레 트로피도 늘긴 했지만 그래도 비율로 보면 아직도 클리어수는 극소수

인세인 뚫린게 너무 빠르다고 판단한건지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들어서

아직도 중상위권들이 토먼트 도전할 생각이 없음;;

얼마나 도전을 안하면 최근에 도전실패 보상까지 업뎃했겠음

중상위권들도 깰거 같으면 재료를 지르던 가챠를 돌리던 할텐데 너무 허들이 높아지는 바람에

즐겜러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낌

결국 제작진도 고인물들 놀이터로 제약해제결전으로 노선 변경했고;;

난이도 조절의 미숙함이 그대로 들어났다고 생각함

[고깔모자]

토먼트에 모든걸 쏟아부으면 다음 총력전과 대결전이..

[칸샤~]

ㅇㅇ 그거임 모든걸 쏟아부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니 포기해버리는거 난이도가 적당했으면 도전의식이 생겨서 뭐라도 한단 말임. 너무 높아서 포기하는 현상이 1년간 쭈욱 이어졌고

[나 기사단]

어쩔 수 없지...이렇게 된 이상 플레 위 등급을 신설하는 수 밖에

[칸샤~]

트로피는 아무 상관없음

[나 기사단]

한섭 얘기임
플레가 너무 널널해져서 불수능 아니면 토먼트 칠 생각들이 없음

[칸샤~]

ㅇㅇ 그건 맞음 일섭비례 플레가 너무 널널함. 일섭이랑 다르게 한섭은 유저수가 안늘어나는 구조인데 초반 플레경쟁격화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늘려서 이 사단난거

[Theunissen]

토먼트 이상의 난이도를 내놓는 것도 문제지 이젠..

[Theunissen]

토먼트도 인세인 -토먼트 간격이 좁은 게 있고 큰게 있어서 그 간극을 조절 못한게 주 원인이라고 봄. 대표적으로 비나. 근데 비나는 익스-인세인 간격부터 조절 실패지

[칸샤~]

절대 못내놓음. 토먼트로 플레가 전부 빈번히 차오르면 생각해보는데 어림도 없음

[당황한 고양이]

익스 -> 인세인보다 인세인 -> 토먼트의 스펙 차이가 커서 그럴만도 한듯
근데 토먼트끼리도 차이가 꽤 나서 참 ㅋㅋ

[칸샤~]

ㅇㅇ 보스별 난이도 차이도 극심하지. 인세인과 토먼트 사이를 도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중임 요새

[당황한 고양이]

이런거 재밌겠네 ㅋㅋ 인세인 1팟클 하는 기준으로 어떤 보스든 2팟 정도로 끝낼수 있는 난이도면

[칸샤~]

ㅇㅇ 바로 그거임. 중간 난이도가 나오면 인세인에서만 놀던 인세인 상위권들이 혹시 나도? 하고 도전하게되고 더 높은 난이도 클리어하면 육성에 대한 갈망이 생길꺼고 자연스럽게 과금으로 이어지니 회사 입장에서도 좋지. 그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토먼트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음?

[수정불가]

캠타마나 드히나 같은 사례를 보면 총력전에서 변수를 하나 둘 삭제하면서 어떻게든 접근성 높이려고 하는 시도는 보입니다마는, 솔직히 어지간하면 3팟 이상 투입하게 되버리니 토먼트 오면서 크리리트나 cc리트 좀 줄여준 정도로 커진 총력전 피로도를 감당할 수 있을까. 좀 회의적이죠.

개인적으로 총력전 보스들 전반적인 리메이크가 들어가야 나아지지 않을까 싶긴 한데 몰루겠네요.

[칸샤~]

ㅇㅇ 아무리 캐릭들 추가해줘도 블루아카 특성상 극인플레가 발생을 안해서 리메이크를 하거나 인세인과 토먼트 사이 난이도 넣는거 고려하는게 어떨까싶음

[크오오]

인세인이 너무 빨리 잠기긴 했음
아마 제작진들 계산 미스였을거 같음
신캐나 렙업을 늦출순 없으니 난이도로 컨텐츠 소모 줄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