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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약있음)대충 어제 있었던 정신병치료와 약 복용의 중요성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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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3.***.***

BEST

사실 ㄴㅈ는 그토록 원하던 꼬리표 소원을 달성한 성공한 유게이야
24.05.04 00:45

(IP보기클릭)220.65.***.***

BEST
그러니까 그 미치광이 한의사 mk2라는거네
24.05.04 00:49

(IP보기클릭)210.223.***.***

BEST
약먹는게 정말 중요함. 치료 받아본 내가 증명함
24.05.04 00:51

(IP보기클릭)118.235.***.***

BEST
근데 우울증 치료는 ㄹㅇ 꼭받아야하는게 맞는거같더라. 나도 우울증을 한평생을 앓아왔는데 이게 늘상 우울하다보니 그냥 다 ㅈ까. 난 내갈길 간다! 우울증도 ㅈ까고 힘들게하는 사람들도 ㅈ까고 치료못받게하는 부모도 ㅈ까! 하며 온 세상을 증오하다보니 어느세 마음이 편해짐. 단점은 삶에 미련이없음
24.05.04 00:52

(IP보기클릭)59.2.***.***

BEST
대신 돈이랑 끈기는 좀 더 적은....
24.05.04 00:52

(IP보기클릭)114.204.***.***

BEST
난 약 잘챙겨먹으니까 효과있는데 안타깝다
24.05.04 00:53

(IP보기클릭)210.223.***.***

BEST
뭣하면 약봉투로 증명가능
24.05.04 00:52

(IP보기클릭)222.113.***.***

BEST

사실 ㄴㅈ는 그토록 원하던 꼬리표 소원을 달성한 성공한 유게이야
24.05.04 00:45

(IP보기클릭)220.65.***.***

BEST
그러니까 그 미치광이 한의사 mk2라는거네
24.05.04 00:49

(IP보기클릭)59.2.***.***

BEST 】몽쉘【
대신 돈이랑 끈기는 좀 더 적은.... | 24.05.04 00:52 | | |

(IP보기클릭)112.149.***.***

휴 난 약 꼬박꼬박 먹어서 다행이야...
24.05.04 00:51

(IP보기클릭)112.149.***.***

디젤펑크유저
20년 넘게 약먹고 있지만 끊으면 정상생활 못할꺼 같다 잠만 이거 약물중독인가??? | 24.05.04 00:53 | | |

(IP보기클릭)59.2.***.***

디젤펑크유저
뭐 약은 저도 다른 약이긴한데(항히스타민계열 비염약) 거의 15년 넘게 먹는중인데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되지않으려나요? 결국엔 의사말이 중요하겠지만 | 24.05.04 00:56 | | |

(IP보기클릭)118.235.***.***

디젤펑크유저
심장약을 안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심장약 중독인가? 바르게 처방받은 약물을 먹는 게 곧 중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 24.05.04 01:23 | | |

(IP보기클릭)210.223.***.***

BEST
약먹는게 정말 중요함. 치료 받아본 내가 증명함
24.05.04 00:51

(IP보기클릭)210.223.***.***

BEST
DC-0325132
뭣하면 약봉투로 증명가능 | 24.05.04 00:52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근데 우울증 치료는 ㄹㅇ 꼭받아야하는게 맞는거같더라. 나도 우울증을 한평생을 앓아왔는데 이게 늘상 우울하다보니 그냥 다 ㅈ까. 난 내갈길 간다! 우울증도 ㅈ까고 힘들게하는 사람들도 ㅈ까고 치료못받게하는 부모도 ㅈ까! 하며 온 세상을 증오하다보니 어느세 마음이 편해짐. 단점은 삶에 미련이없음
24.05.04 00:52

(IP보기클릭)118.235.***.***

'마우스'패드
반박시 님이틀림. | 24.05.04 00:52 | | |

(IP보기클릭)59.2.***.***

'마우스'패드
난 정말 운 좋아서 우울증은 없었는데 진짜 운좋았던거 같음....솔직히 억까당하는 상황 좀 많았는데 용캐 멀쩡해서 | 24.05.04 00:53 | | |

(IP보기클릭)118.235.***.***

제주감귤라그
처음엔 남을 배려하고 우선시했는데 성인되서 군대다녀온후 다 ㅈ까가 되어버린 나... | 24.05.04 00:54 | | |

(IP보기클릭)114.204.***.***

BEST
난 약 잘챙겨먹으니까 효과있는데 안타깝다
24.05.04 00:53

(IP보기클릭)59.2.***.***

바다밑오스트리아
근데 꼭 약안먹는다고 저따구로 될꺼같진 않아서 저놈은 정신적으로 멀쩡해도 비슷한짓 했을꺼 같긴하더라.. | 24.05.04 00:55 | | |

(IP보기클릭)211.221.***.***

무섭다 좀
24.05.04 00:54

(IP보기클릭)59.12.***.***

인간의 정신도 호르몬 딸깍질에 좌1지우1지되는 거라
24.05.04 00:55

(IP보기클릭)211.36.***.***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는 본인은 모른다는거 나도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옛날의 내 사고방식은 정상이 아니었어 그래도 나름 정상스럽게 잘 살았으니 다행이지
24.05.04 00:56

(IP보기클릭)183.108.***.***

내건 우울증 환자가 먹으면 큰일나는 신경약 복용중이서 생활에 지장있는 근육경련땜에 먹는지라, 부작용이라면 성격이 살짝 예민해지고 운전조작을 못함 ㅋㅋ
24.05.04 00:57

(IP보기클릭)183.108.***.***

무로미
그런고로 자주 밤새면 신경 망가져서 잠 못 잘정도로 올 정도의 근육경련이 오니까 으샤양반도 자기도 잘 모른데 ㅠㅠ 원인불명의 신경질환이라고 함. 일단 파킨슨,루게릭은 아님 | 24.05.04 00:59 | | |

(IP보기클릭)59.2.***.***

무로미
몸 상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24.05.04 01:01 | | |

(IP보기클릭)61.43.***.***

보통 1-2년 날릴꺼, 5년에서 10년도 넘는 세월을 그냥 날려버리게 되니까. 크게 고민하지 말고 병원가서 제때 약들 타먹자. 최소 1년 넘게라도 꾸준히 복용하고 그만 두어도 유의미한 결과는 계속 남더라
24.05.04 01:04

(IP보기클릭)1.237.***.***

우울증이고 뭐고 빨리 자1살좀 해버렸으면 좋겠다 맨날 정지먹고 닉 쳐바꾸고 와서 일일이 차단하는 것도 고역임
24.05.04 01:05

(IP보기클릭)183.99.***.***

어렸을 때는 인지를 못했지만 돌아보니 20년 가까이 앓아온 우울증이 약 1년간의 약 복용과 상담 치료로 많이 나아짐 하지만 아직도 죽을 생각하는게 친구마냥 느껴지니 아직 갈 길이 멀었음
24.05.04 01:06

(IP보기클릭)124.60.***.***

우울증은 약으로 다스리는게 맞지 근성? 그딴거 안통함 ㄹㅇ 화학적인 문제라서
24.05.04 01:07

(IP보기클릭)182.222.***.***

약을 먹는 순간부터 나 정신병 맞음이라고 인정하는거 같아서 거부하는거거든. 진짜 세상 모든게 적대적이고 싫은것 투성이에 틈만나면 다들 날 공격하려고 하는거 같으니까 자기가 시비걸고 다니는거고 꼬투리 보이면 일단 패는거임. 정신병이 생긴 원인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이 진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분출되면 이상이 있는거 맞음.
24.05.04 01:15

(IP보기클릭)59.25.***.***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고 병이니까 약을 먹어야 하는 건데..
24.05.04 01:18

(IP보기클릭)121.166.***.***

정신 쪽 약은 의사가 먹을 필요 없다고 하지 않는 이상 끊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삼촌이 약한 조현병이었는데 의지가 약하다면서 약 끊게 했다가 이제 약 먹어도 혼자 대화할 정도로 심해짐 약 끊게 한 인간은 내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ㅇㅈㄹ ㅋㅋㅋ 사람 다 망가지니까 후회하면 끝인가 ㅋㅋㅋ
24.05.04 01:20

(IP보기클릭)39.113.***.***

망가진장난감
참 손해볼 게 없지 후회한다고 눈물짜면 비극의 주인공으로서 둥기둥기받을 수 있거든 ㅋㅋㅋ | 24.05.04 0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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