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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아이라고 하는거보면 개가 한국말쓰는거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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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면 개인거지 우리아이 거리는거 진짜 꼴사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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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는 개 자체를 싫어하시진 않는데 개를 자기 자식이라고 하는 사람은 극혐하시드라 짐승은 밖에서 길러야 양쪽 다 만족하는거라 시면서 어릴땐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젠 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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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너한테만 가족이고 나한텐 짐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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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키우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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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영업방해가 안되는 법은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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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아이라고 하는거보면 개가 한국말쓰는거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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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개조차 쓸 수 있는 한글 위대해~ | 24.05.03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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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키우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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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영업방해가 안되는 법은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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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면 개인거지 우리아이 거리는거 진짜 꼴사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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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존나 보기 싫음 | 24.05.03 2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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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너한테만 가족이고 나한텐 짐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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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강형욱 존경하는 게 시청자가 듣고 싶어하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니고 해야하는 소릴 해줌... 돈만 보면 개 많이 키워라 다 내가 교정해준다 이래야 맞는 사람인데 책임감 없으면 키우지 마라고 해줌 | 24.05.03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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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보듬에 개 관련 전화 상담을 받는데. 산책 매일 가시나요. 병원엔 정기적으로 가시나요. 밥이랑 물 잘 챙겨주시나요. 묻길래. 산책 매일 두번 가고 병원은 달마다 가고 어릴 때부터 밖에 나다녀서 사람들 익숙해지는 훈련 했어요 하니까. 담당 훈련사 분이 '어머~ 보호자님. 정~말 훌륭히 잘 키우고 계세요.' 해서 아니 대체 얼마나 막장들이 많은거지??? 싶었음. 그나저나 칭찬 받아서 뿌듯했음. | 24.05.03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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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는 개 자체를 싫어하시진 않는데 개를 자기 자식이라고 하는 사람은 극혐하시드라 짐승은 밖에서 길러야 양쪽 다 만족하는거라 시면서 어릴땐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젠 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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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개처럼 키워야하는데 사람처럼 대하니까 개들도 자기가 사람인줄 착각한다더만 | 24.05.03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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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워야 할때 주둥이 닫고 도망치고 자신이 안전할 때 짖어대는 생존에 매우 특화 | 24.05.03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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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마냥 유모차에 태우고다니니 사람 애기가 따로없지 | 24.05.03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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