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르소나) 생각보다 준페이 인기가 많네

[베르뎅]

17년 전에는 엄청 비호감이었다가 대부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뀐건지 좋은 말이 많이 나오는구만

[부패한코코넛]

치도리랑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가

[코드조무사]

일편단심 순애보라서?

[귀여운고스트]

리메이크에서 성능이 좋아졌어

[GlassCup]

일단 FES부터 애가 좀 많이 성장한 티가 났지

[엘카리안]

치도리가 다 해준거 아니냐
평생 치도리한테 잘해줘야함

[iØRI♥]

이후 서사에서 새끼 그래도 나이좀 먹었구나 하는 티좀 나서 그런듯

[ᖤ(ᓀ‸ᓂ)ᖢ]

P3 처음 나왔을때랑 지금이랑 유저들 인식이 바뀐 것도 영향이 있을거임
예전에는 그냥 주인공한테 열폭하는 찌질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P3 남주가 잘난거에 비해 정작 본인은 그런거에 너무 무신경한 마이웨이 스타일이라 준페이 입장에서 보면 이런 행동들이 이해가 어느정도 되기도 하고 얘가 포지션이 성장형 캐릭터인데다 FES 나오면서 더 어른스러워져서 나중가서 어느정도 재평가 받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