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병원에서 진료중 섬뜩한 말

[smack]

[루리웹의추천]

의사가 당황함

[오뚜기후추]

아이고야

[토코♡유미♡사치코]

https://www.kaom.org/info/search.html

구강내과도 좋음

[여장흰스]

물렁함 : 대부분 별 일 아님
딱딱함 : 어라.. 잠시만요...??

[루리웹-0261028672]

갑분 의료 드라마

[키사라기_치하야]

종양일 수 있음.

여기서 또 양성이냐 악성이냐 갈리는데.

[루리웹-0261028672]

다음 컷에서 의사 여러명 모여있고

이상항 사진 보면서 아래 자막 달리는

용어 쓰고 심각해짐

[끝까지달려]

어.. 김선생. 박교수 지금 있는지 연락해봐.

[치킨은양년치킨]

기쁜 소식은 환자분의 성함이 영원히 기억된다는 겁니다.

그럼 나쁜 소식은요?

그게 병명으로서 기록된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지요.

[루리웹-5004453701]

의사:생긴지 6개월넘으셨나요?
환자:아뇨 몇일만에..
의사:어?
하면 악성으로

[염통♡사냥꾼]

한숨과 어...이거

[Digital Forensic]

뭐지 지방종인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자매품 : 출동 직전에 직접 찾아와서 몸조심하라고 '격려'해주는 투스타

[마스터base]

별이...직접 눈 앞까지 온다고?
이거 돌아가기는 글렀구만!

[sonar]

시벌, 대체 어디로 가길래...

[드레드노트]

"돌겠네!" <= 첫 실전 ㅋㅋㅋ

[새벽늑대]

왜시발 안하던 짓 해요!!!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와 이건좀 무서운데 ㅋㅋ

[에휴 니얼굴]

정말더 무서운건
그 별단새기도 무장하고 옆에 탐
한국전쟁때 낙동강 격전지에서 개런드 들고 앞에 서있는거 보고
이야 오늘 진짜 ㅈ돼겠구나 햇다던데 참전용사 인터뷰 보면

[B727-200]

??? : 아 씨, 방탄판이랑 야시경 챙길걸 그랬나? 불길한데

[PzKpfw_V]

별도총들고 같이 작전가? 돌겠네 ㅋㅋㅋㅋㅋ

[하권]

스타가 개런드 들고 옆에 있다? ㅋㅋㅋㅋㅋ 파티 장소 한가운데네 ㅋㅋㅋㅋㅋ

[에휴 니얼굴]

백선엽인가
총들고 내가 먼저 간다!
내가 도망가면 날쏴죽여라 했다고 인터뷰에서 보긴봤는데

[미케링]

??? "아이고 왜 이제 오셨어요"

[하얀나방]

그래서 어떻게됨

[나만정상인]

별 대단한 거 아녔고 그냥 치료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었을 뿐. 수술해서 완벽하게 치려함

[하얀나방]

다행이네 ㅋㅋ

[용가리츄릅츄릅]

아니 저건 프로그래밍 쪽에서도 금지어인데
사람 몸을 보다가 나오려면 도대체 무슨 상황이어야...

[내지갑을에퍼쳐에]

종양 확률 업 이벤트

[깊은바다나미]

설암

[배신하고싶어라]

어? 금지

[아랑_SNK]

병원에서 진료중 섬뜩한 말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요.

내가 응급실 실려가고 의사가 어머니한테 바로 저 말하던데 식빵;;;;

[이글스의요리사]

난 나한테 "그렇게 큰일은 아닌데 총 수술자 중 1% 정도의 사망사고 사례가 있어요~" 하고 새벽 한시에 불러다가 말해주더라 ㅅㅂㅋㅋㅋ

[아미]

앗 1%면 상당히 높은편 아니냐

[이글스의요리사]

가챠 생각해보면 개높지

[밀라보레아스]

어어어어

[천두나]

10년 전에 대장내시경 받았는데
나중에 결과 보러 갔더니 의사가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알고보니까 결과가 바껴있었음
안도 한 다음에 빡침이 올라오긴 했는데
어쨌든 별 이상 없다니 다행이었지

[루리웹-0788253411]

이거 옛날 헐리웃영화에도 나온 소재였지ㅋㅋㅋ 형사가 혈액샘플이 바뀌어서 시한부 판정 받은 줄 알고 막 아들대학학비를 위해 목숨걸고 사망보상금받을라고ㅋㅋㅋ

[Cigarette39]

나도 혀 밑에 뭔 여드름 마냥 좀 큰게 났는데 병원 갔더니 뭐 침샘이 막혔댔나 뭐래나 그런 말을 해서 그냥 놔두고 있다가 몇 년 지나니 갑자기 없어짐
가끔 터져서 액이 나올 때가 있는데 뭔 짠맛 같은게 나더라

[Cloud Chaser]

어? 그거 생각외로 큰건데...
내가 침샘에 돌이 생겨서 막 한달동안 턱붓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음
어느날 혀로 겁나 건드리다보니 뽕! 하고 빠지더라고
좁쌀 만하던데...구멍도 크게 났는데 그건 나중에 아물더란

[Cigarette39]

난 돌 까지는 아니였고 좀 뭉친 느낌이 있긴해도 물렁물렁한 느낌에다가 그거 외에는 딱히 다른게 없어서
줠라 거슬리는거 빼면 생활은 잘 했음..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더라고

[루리웹-0179551758]

미지에 대한 공포 그자체

[불타는세금고지서]

이름 모를 검사좀 해봐야겠다고 함 : 당황
무슨 동의서 작성 하라고 함 : 환장

[낑꽁빵꽁]

지방종은 생각보다 잘생겨서

[히힣?]

혀 만지는거 조금 야하다

[수상한사람]

큰병원 가라는 얘기 나오면 진짜 큰일.

[킨타마]

병원에서 어? 금지

[Erusiel_S._Kram]

https://youtu.be/jCybGvD3Jfo?si=o-CueYHUavtTI-Fa

갑자기 분위기 하얀거탑

[산타이]

환자분 제가 이 병에 환자분 이름을 붙이게 될거같아요

[리스프]

뒷 얘기 없어서 찾아옴

[Ü_사나찡]

혀에 구내염 비슷한거 나서
문의 했더니 알보칠 같은 약 한번 꼭 찍음
혀 타들어 가는줄 암..
알보칠 그 이상 수준임...

[BTSTG]

1. 지금 수술 안하면 죽는데 여기서 하실래요, 아니면 원하시는 병원으로 가실래요?
2. 지난 주에도 3명 수술했는데 그 중에 한명 밖에 안 죽었어요. 긴장하면 안 좋으니까 긴장 푸세요

이 두번 견뎌내고 3몫째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