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드의 드라이어스님....
아니 최종보스가 몸소 전면에 나서서 싸우는게 어릴때
센세이션으로 느껴졌음.. 뿐만 아니라 부하들이 맨날 실패맘
하는데도 그정도면 성과는 충분하다 다음 작전을
도모하도록 하자 하고 관대하게 넘어가고 자기 배신해
수족으로 부릴 음모 꾸몄던 동업자 장고박사도 속셈 다 알아차리고
경고하는 선에서 끝내고 최종화에선 암흑기운도 나눠주는 등
공사 확실한 악역 보스였음
1분 32초
뭐가 그레이트 선가드냐 내가 끝장내 주겠다 ㅋㅋ
합체하는 거 그낭 기다리고 계셨던 너그러움
부하들이 상사를 위해 몸을 던져서 막아주고
오늘은 후퇴하는게 좋겠다고 간언하자
알았다 곧장 수용해주시는 참 리더 드라이어스님..
그레이트 선가드 첫등장에서 비록 밀렸지만
드라이어스의 진면목이 드러난 장면이기도 한거같음 ㅋㅋ
ㄹㅇ 이때 성우분들 더빙 너무 좋은듯... 선가드도 드라이어스
성우님들 두분 다 지금은 돌아가셨다는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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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좋아해서 드라이어스가 더 멋졌던 듯 | 24.05.03 18: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