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옆집이 리모델링한답시고 푸닥거리질을 하고나서부터 옆집 화장실 소음, 돌아댕기는 소리,
물트는 소리가 우리집 옆방보다도 더 크게 들림.
-윗집인지 윗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발망치 층간소음만 4년째.
-아랫집은 층견소음, 층간흡연 골고루 다 일으키길 몇십번째 겨우 말싸움해서 그건 간신히 줄음.
-밤 10시- 새벽3시까지 목욕하는 소리 물내리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바닥 찍는 소리
종합선물세트로 매일매일 지속됨.
-정작 찾아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 주의해달라 하려고 하면
'우리집 아닌데요?' 시전. 주변집 전부 다 가봤음에도 다 똑같은 대답에
오히려 '예민한 사람'취급함, 나중에는 되려 화를 냄.
-나름 신경써서 글을 써서 엘리베이터에 호소문도 붙여봄.
관리사무소에서 미관상 안좋다고 뜯어버림.
(참고로 이 씹새들은 층간소음주의 방송해달라는 것도 귀찮아 하는 놈들이라
관리사무소에 그런거 해달라하지말고 소음문제도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 것들임)
이 미친 아파트 트렌드에 맞춰서 언젠가는 나도 돈 생기면 우리집을 아주 스웩이 넘치는 집으로 바꿀 생각임.
오락실 펌프기계도 거실에 하나 놓고 안방은 벽설치형 샌드백이랑 유도매트도 깔아놓고
푸닥거리 한번 제대로 하는게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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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dr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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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어쩔 수 없다싶긴한데, 그쪽에서 벽타공하고 이런저런 난리부르스를 췄는데 뒷마무리를 제대로 안했는지 예전보다 소리가 훨씬 더 크게 들려서;; | 24.05.01 23: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