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구석에 이사하고 노크튀하는 새기들이 간간히 있어서 개빡쳐있는 상태인데
방금도 노크하길래 밖에 나가니까 100미터 밖에 잼민이 셋이 걸어가길래
그냥 냅다 야! 하고 샤우팅 지르니까 알아서 조낸 뛰어옴, 샤우팅 진짜 크게 지름 내가 목청이 좋아서...
근데 같이 있던 두놈은 멀리서 꼬치빨아먹고 있길래 야 저것들 너네 친구냐 하니까 뉑 이래서
푸스로다 한번 더 지르니까 그제야 슬슬 걸어오는데
샤우팅 쳐서 쫄았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했다고 자백하더라
근데 오늘 처음이라고 하길래 그건 중요치않고 난 이미 많이 겪어서
지난번에 한거랑 앞으로 또 일어나면 난 네 얼굴만 기억날거다 말하고
억울하면 학교가서 알아서 잘 말해라 근처에 초등학교도 하나뿐이니까
ㅁㅊㄴ사는데라고 노크튀하지말라고 소문내라고 하면서 뭐라함
걔 입장에서 존나 뭐라해서 진짜 ㅁㅊㄴ인줄 알았을듯
애라서 봐주는게 아니라 경찰도 엄마도 해결할수있는 문제가 아니고
용서해서 보내는게아니라 내가 너네한테 혼내는거 말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걍 보내는거라고 신신당부하고 보냄
개빡쳐서 디게 뭐라햇는데 기분이 좋지않음
오늘진짜별일다일어나네시브랄거
(IP보기클릭)218.154.***.***
(IP보기클릭)210.123.***.***
꼬치인지 돈까스인지 먹고있던데 친구가 혼쭐나는데 지갈길가는게 괘씸해서 불름 | 24.05.01 18:15 | | |
(IP보기클릭)218.154.***.***
아 닭꼬지 애기구나 난 또 그건줄 | 24.05.01 18: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