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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이미지가 아무리 나빠도 선조 고종같은 왕들보다 나빴던 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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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인이기 때문이죠. 현대의 지도자가 학대로 자식을 죽음으로 내몰면 과연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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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현대인의 관점에서 봐도 복잡한 사레임 어린 시절부터 가혹한 학대를 받은 피해자이면서도 동시에 이 때 얻은 정신병으로 수십의 사람을 죽인 가해자임 반대로 지도자의 아들이란 이유로 수십명을 죽이고서도 사형판결을 받지 않으면 이 또한 논쟁거리가 됐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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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시민도 아니고 군주인데 수신제가보다 치국 능력을 평가해야 하는거 아님? | 24.05.01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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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이미지가 아무리 나빠도 선조 고종같은 왕들보다 나빴던 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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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인이기 때문이죠. 현대의 지도자가 학대로 자식을 죽음으로 내몰면 과연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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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부일체+전제군주 시절이랑 민주 사회 잣대를 똑같이 잼? | 24.05.01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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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대의 관념을 현대의 관념으로 재단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고 역사학에서는 무엇보다 혐오하는게 시대착오임 | 24.05.01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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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한계는 감안해야겠지만 현대적 관점에서 비판하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는 거고 저런 의견도 있는 거지요. 그리고 당대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유교윤리적으로 제 자식 죽인 애비라는 점은 큰 흠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 24.05.01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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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79807867
사도세자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현대인의 관점에서 봐도 복잡한 사레임 어린 시절부터 가혹한 학대를 받은 피해자이면서도 동시에 이 때 얻은 정신병으로 수십의 사람을 죽인 가해자임 반대로 지도자의 아들이란 이유로 수십명을 죽이고서도 사형판결을 받지 않으면 이 또한 논쟁거리가 됐을거라고 봄 | 24.05.01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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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시대착오적 이해가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무조건 당대인의 눈으로 보라는 것도 일종의 허구나 도그마가 아닐까요? 타임머신도 없는데 말이죠. 현대의 관점으로 과거를 비판하는 것을 무조건 틀어막으면 호고주의로 흐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 24.05.01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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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판으로 죽인게 아니니... | 24.05.01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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