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걸렸다...
어차피 UMPC 두 대였고 한 대는 오직 게임용으로만, 나머지 한 대는 오직 업무용으만 나눠서 썼었으니
점검 보낸 UMPC가 오늘 오면 바로 중고거래로 팔아버리고 다른 걸로 넘어가려고 그럼.
요즘 핫한 윈도우 태블릿인 미니스포럼 V3로 넘어가던가,
아니면 UMPC나 윈도우 태블릿 오랜 세월 만들어와서 잔뼈가 굵은 원넷북사의 X1이 AMD 달린 버전 나오면 그걸로 넘어가던가.
둘 중 하나 한 다음에 걔를 업무용으로 굴리고
지금 어쩔 수 없이 쓸 기기가 없어서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UMPC는 다시 제 목적을 찾아서 게임용으로만 써야지.
사실 지금도 고민이 되긴 함. X1을 사야할지 미니스포럼 V3를 사야할지...
미니스포럼 V3도 평가는 상당히 좋은데, 미니스포럼이 미니PC만 주로 만들던 회사고 윈도우 태블릿은 처음 만드는거라
성능이나 발열 뭐 이런 걸로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구조나 악세사리에서 엉성한 부분이 있다 그러고.
X1은 지금 인텔 버전 밖에 없는데, 깔 게 인텔 칩셋 쓴 거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굉장히 좋고
화면이 미니스포럼 V3보다 좀 작은 대신 본체가 더 작고 가벼워서.
일단은 X1 AMD 버전으로 거진 기울긴 했는데...
흠... 일단 오늘 오는 UMPC부터 중고로 팔고 나서 생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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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트북에다가 그냥 윗 부분에 게임 패드(홀 센서)만 합쳐놓은 디자인임 ㅋㅋㅋ 위쪽에 보이는 터치 패드 양쪽에 빈 공간이 사실 철판으로 패드 가려놓은 거. | 24.05.01 12: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