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콜라보 스토리니까 어쩔수 없긴해도

[MD브루노]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맥아리가 좀 많이 빠진다고 할까 이야기 구성이 너무 잡스럽다고 할까....

진지한 콜라보라면 세계관에서 사정을 깊게 파고들어서 이야기를 전개하거나

팬서비스 콜라보라면 팬들의 니즈를 잘 충족 시켜주는데 이번은 꽤 맹맹한 느낌임

개인적으론 아쉬웠던 부분이 

콜라보 3인이 사라졌다가 발견하고 합류하는 전개가 두리뭉실하다던가

하루 쉬고 놀러가자는데 그냥 스킵(아마 인연스토리로 대처하는 느낌이지만)

니들도 들고다니는 레일건을 만들었잖아...

물론 원래 목적은 휴대용은 아니였지만

[Esper Q.LEE]

엔지니어부가 만든건 우주전함용 레일건인데 아리스가 규격외라서 들고다니는것 뿐이잖아

[나오]

레일건으로 쏘는거랑
손으로 레일건 발사하는 건 역시
갬성이 다르지...!

[dfccsasdpxffss]

이벤스 + 3인 인연스토리로 완성되는 스토리 느낌이라

꼬우면 미코토 식봉이 둘 다 뽑아라라는 수준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그거 휴대용 아닌데 아리스가 휴대용으로 쓰는 거잖아..

[dfccsasdpxffss]

ㄹㅇ 걸어다니는 전차

[C.Latte]

블아는 콜라보를 세계관 관여 안하는 방향으로 잡아서 밍밍한듯

진국을 보고 싶다면 소전을 해야함

우중이가 아주 사심을 가득 담아 콜로보를 세계관에 녹여버림

[뚜방뚜방초]

콜라보 스토리라서 분량상 조우 파트, 해결 파트만으로도 빠듯해서 어쩔 수 없는 면이 큼. 개인적으로는 빠듯한 분량에도 나름대로 엔지니어부랑 콜라보 캐릭터들 각자의 개성을 잘 보여주면서 나름의 주제도 담아서 콜라보 스토리 치고 만족했음.

[키미앨]

자기들도 레일건 만들었지만 그 레일건이라는게 원래라면 인간(키보토스의 인간도 포함)이 들고다닐 수 없어서 난감한 레일건이였으니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