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새 마스코트 호러의 대체제로 떠오르는거

[여우 윤정원]

괴수슈트 호러

대표적으로(이기도 하고 지금으로서는 거의 유일한 소재)

고질라 시리즈가 있는듯

마스코트호러랑 큰 소재는 똑같지만

아동용을 원본으로 하는 마스코트 호러랑 맥략은 비슷한데

괴수물이다 보니 슈트를 의도적으로 괴물처럼 만든 지라

뭔가 좀 다른 매력이 느껴짐

슈트가 저 영상처럼 오래되면 더 그런 느낌도 있는듯하고

옛날 괴수특촬을 지금 보면

거대한 괴물로 보기 힘들수도 있는데

프레디마냥 슈트호러로 나오니까

좀 촌스럽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괴이하게 다가오니

무섭기로는 진짜 무섭다 ㅋㅋㅋ

정말 참신하다 생각함

대표작은 맨 인더 슈트가 있음

[범성애자]

애니매트로닉스랑은 다른 건가?

[여우 윤정원]

슈트니까 스프링트랩 비슷한 기믹으로 나온다던지 하더라
맨 인더 슈트에서는 고지라 슈트액터가 원폭 부작용으로 몸이 녹아 슈트랑 일체화
됐단 설정이고

[여우 윤정원]

추가로 애니트로매닉스는 원작작품이 아동용이고
괴수쪽은 원작작품이 전 연령을 노린거니까
그런 차이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