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대가 좋아지면서
홈IoT 활용도가 증가하고
삶의 편의성도 늘어남
문제는 이런 가전들이 모두 인터넷에 연결되다보니
취약성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개인정보 침해는 물론이고,
해킹당한 IoT 장치가 DDoS 공격에 사용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
특히 이렇게 해킹당하는 IoT 기기 중 상당수는
제품 자체의 취약점도 있지만
admin, 1234 같은 쉬운 기본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
영국에서 최초로 IoT 업체들에게
최소한의 사이버보안을 규제하는 법이 시행.
제조사들은 이런 IoT 기기들의 기본 비밀번호를
제품별로 고유한 비밀번호로 설정하거나
첫 인터넷 접속 시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1000만 파운드(172억원) 또는
글로벌 매출의 4% 중 높은 금액이 벌금으로 책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