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프트가 자쿠워리어의 후속 기체로 개발한 기체, 현재 콤파스에서 시험 운용 중이다.
백팩 '볼레로'는 개발 초기부터 우주용 'S'와 대기권용 'A'로 각각 기능을 분리하는 것을 전제로 부품과 제조 공정을 최대한 공통화하여 생산과 운용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볼레로 A'는 양력 등 공기역학적 특성을 고려한 구조를 채택하고, 비행속도를 중시해 엔진을 다수 탑재했다.
루나마리아 기체는 지난 전쟁에서 자신이 탑승했던 자쿠워리어와 같은 붉은색 컬러링으로 되어 있으며, 전용 '볼레로'를 사용한다.
또한, 미사일과 리니어 건을 갖추고 있으며, 장거리 빔 라이플도 루나마리아의 기체만이 가지고 있다.
자쿠워리어, 자쿠팬텀용인 '위저드팩'을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프이그나이티드의 후계기로 개발된 기체.
현재는 컴퍼스 전용기이지만, 운용의 결과에 따라선 장래적으로 자프트에서 사용하는 것도 시야에 넣어지고 있다.
구프이그나이티드는 비용 관계로 자쿠계 정도의 양산을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본기는 양산에 견딜 수 있도록 겔구그메너스와 부품을 겸용하거나 등의 궁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배낭 「볼레로」도 코스트 삭감을 위해, 「S」와 「A」로 부품·제조 공정의 일부를 공통화. 모두 날개를 닮은 형상을 가지지만, 「볼레로 S」는 내부에 우주용 추진제 탱크와 강화된 냉각 기구를 장비하고 있다.
신설계의 실드에는 빔 사벨을 내장해, 무기로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구프이그나이티드로 특징적이었던 슬레이어 윕도 장비.
아그네스기는 일반기와 색이 다르고, 눈매와 실드의 루비 핑크가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러면 힐다 탑승사양은 따로 안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