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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까진 동화같은 분위기라 좋은데 3편부터 뭔가 분위기 급변하고 촬영지도 바껴서 정주행 할 때마다 뭔가 거부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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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후반부 작품들은.. 감독이 역량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음.. 아즈카반은 감독이 모든 부분을 극대화 시켰구나 라는 인상이 팍팍 왔는데..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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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해리포터 영화 평가는 데이비드 예이츠가 다 말아먹었는데 왜 계속 기용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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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볼때 초딩이였는데 마지막 나올때는 성인이 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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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인공들도 ㄹㅇ 첫작품때 완전 애기였는데 막작은 털이 성성해서 그거 보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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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의 잔부터 실망감이 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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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작도 마찬가지라 어쩔수 없는듯. 주인공이 성장함에 따라 작품 분위기도 마찬가지로 성숙해진 혹은 늙은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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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해리포터 영화 평가는 데이비드 예이츠가 다 말아먹었는데 왜 계속 기용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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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후반부 작품들은.. 감독이 역량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음.. 아즈카반은 감독이 모든 부분을 극대화 시켰구나 라는 인상이 팍팍 왔는데..ㄹㅇ | 24.04.29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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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반은 스토리가 거의 반달수준임 ㅋㅋㅋㅋ | 24.04.29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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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반은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이 맡아서 떼깔부터 다름 | 24.04.29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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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화로만 보고 영화로만 평했다보니.. 영화적으로는 아즈카반이 제일 훌륭했다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으로는..ㅎㅎ | 24.04.29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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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엔딩 크레딧 뜰때 깜짝 놀람ㅋㅋ 감독이 대단한 것 같은데 대체 누굴까 했더니만 쿠아론 감독ㄷㄷ | 24.04.29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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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혼혈왕자도 쿠아론이 맡았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진짜 아즈카반 너무 좋음 | 24.04.29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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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탄의 어두움과 신비감을 잘 섞은 분위기가 6탄에 이식됐으면 명작 또 탄생했을 것 같음 ㄹㅇ | 24.04.29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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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의 잔부터 실망감이 오기 시작.. | 24.04.29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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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볼때 초딩이였는데 마지막 나올때는 성인이 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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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인공들도 ㄹㅇ 첫작품때 완전 애기였는데 막작은 털이 성성해서 그거 보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드라..ㅋㅋ | 24.04.29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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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까진 동화같은 분위기라 좋은데 3편부터 뭔가 분위기 급변하고 촬영지도 바껴서 정주행 할 때마다 뭔가 거부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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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2탄의 동심자극이 뭔가 추억돋고 좋더라ㅋㅋ 근데 3탄이 그걸 또 너무 잘 뒤집어서 감동받았다가 불의 잔부터 이게 아닌데..싶었음 | 24.04.29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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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튼한나라의앨리스
근데 원작도 마찬가지라 어쩔수 없는듯. 주인공이 성장함에 따라 작품 분위기도 마찬가지로 성숙해진 혹은 늙은 느낌이지 | 24.04.29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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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작에 했지..ㅋㅋ 3탄은 예상했다싶이 5점만점 쎄게 때려박음.. 명작명작 | 24.04.29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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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까지는 ㄹㅇ 인심좋고 정드는 할배 느낌이었는데ㅋㅋ | 24.04.29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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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거기 놀러간다니 부럽따.. | 24.04.29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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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도 생각날때 한번씩은 볼듯 오락영화로는 괜찮아서.. | 24.04.29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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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반 나도 기대 안하고 틀었다가 입이 쩍 벌어짐.. 이런 명작이 나올줄은 | 24.04.29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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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 ㄹㅇ | 24.04.29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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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반 진짜 환상적이어써.. 기대 안하고 틀었다가 아주 놀랐음ㄷㄷ | 24.04.29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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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정주행은 할만함ㅋㅋ 스토리가 워낙 잼드라 | 24.04.29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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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즈카반 갓갓 | 24.04.29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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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 스토리는 재밌었는데 영화가 넘모..ㅠㅠ 솔직히 4탄부터는 스토리 원툴 영화 느낌임 | 24.04.29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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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재밌긴 할 것 같음ㅋㅋ 영화로 봐도 스토리는 정말 재밌어서 | 24.04.29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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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지ㅋㅋ 3탄이 배우들도 2차성징 와서 외모가 확 바뀌더라ㅋㅋ 딱 3탄 퀄 유지만 하면 명작 시리즈였는데 3탄만 튀어버림ㅠㅠ | 24.04.29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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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한편 한편 휙휙 자라드라ㅋㅋ | 24.04.29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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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가 책을 안봐서 영화로는 너무.. 진짜 스토리 원툴 영화여서 영광을 감독이 아닌 작가의 몫으로 생각하게 됨.. 스토리는 진짜 재밌었는데 영화 자체는 좀.. 특히 불의 잔, 죽성1편은 너무 난잡해서 스토리는 재밌는 와중에 영화가 뭐 이따구야 싶었음 | 24.04.29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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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초에 해리포터 영화는 책..그러니까 원작자들을 위해서 영상화한 거가 커서 책 안읽은 사람들한테는 평점이 낮을수도 있겠다 싶어 니가 좋아하던 게임이 영화로 나왓는데 영상미가 괜찮았다고 생각해봐 별점 5점이엇을거야 | 24.04.29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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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솔직히 좋아하는 게임이 해리포터 1~3탄처럼 나오면 모를까 불의 잔 이후처럼 나오면.. 난 잘 모르겠음.. 물론 님처럼 원작을 기억하고 만족하는 평을 당연히 존중하지만, 영화가 원작팬들만을 위한 작품도 아니고, 영화가 진정으로 명작이라면 영화만을 보는 사람들도 매료시킬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함 다른 원작기반 명작 영화들이 그렇듯이. 난 망작이라 말하고 싶지 않고 그리 생각하지도 않음. 그러나 영화로 평가했을때 4탄과 그 이후작들이 단순한 오락영화를 넘어선 명작인가.. 나는 잘 모르겠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 24.04.29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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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락영화.. | 24.04.29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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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 책이 더 재미있더라.나 저때 소설 빌려서 봤거든. 영화가 그 재미 반도 못뽑음. | 24.04.29 1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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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진짜 재밌을 것 같긴 하더라ㅋㅋ 솔직히 4탄부터는 그냥 스토리가 다 해준 느낌이었음.. 4탄부터 딱 스토리 원툴 영화 느낌.. 1~3탄 까지는 분명 분위기, 갬성에서 영화가 가진 강점이 확 보여졌는데 | 24.04.29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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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래도 작가양반 대단하긴 하더라ㅋㅋ 솔직히 불의 잔부터는 스토리 원툴 영화 느낌으로 캐리했음 | 24.04.29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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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가 쉽지 않은 이유ㅠㅠ | 24.04.29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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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 24.04.29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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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부터는 기대를 좀 내려놓고 보게 되더라ㅋㅋ | 24.04.29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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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탄 감독역량이 너무나 잘보인 작품이었는데 | 24.04.29 10: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