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해머) 엘다의 전쟁 PTSD 예방법

[War Lord]

전투의 마스크는 엘다 종족이 전쟁에 나서기 전에 거는 자기 최면술이다.

이 자기 최면술은 평화롭던 일상의 인격은 전투의 스릴로 대체시킨다. 평화와 평온에 대한

생각은 지워지고 적을 물리치고 영광스러운 승리를 얻으려는 열망으로 바뀌게 만드는 데

적에게는 무자비하게 변하고 전쟁의 PTSD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전쟁이 끝나면 엘다는 전투의 마스크를 해제해 피폐해진 정신을

무의식의 감옥에 가두고 본래의 인격으로 되돌아가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 

[독타센세Mk0]

의외로 현실적이네 ㅋㅋ

[B-2 스피릿]

그럼 얼굴 까고 붕쯔붕쯔 끼얏호우 하는 애들은 처음부터 쌈박질이 좋은건가?

[War Lord]

일종의 자기 최면이라 투구를 쓰고의 여부는 상관이 없어여

[루리웹-7326759635]

게임적 허용 아님?
다 씌워두면 구분이 안되니까
파시어들도 원래 헬멧 쓰고다니는데 게임에선 얼굴 까고 다님
그리고 저 가면을 쓰는게 예전에 본거로는 슬라네쉬에게 안들키기 위한거로 아는데 설정 추가된건가...

[War Lord]

파시어의 고스트헬름 맞아여. 슬라네쉬와 워프 악마들에게서 착용자를 보호함.
게임에서는 싸이킥 테스트 실패시 받는 자기 데미지를 무효화해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