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노르니스 보니까 작년 agf생각난다

[금마리]

작년 agf때 류셴하고 노르니스 와서 40분정도 공연했었는데

신기술 적용해서 초고화질 영상에 빵빵한 스피커로 즐기는 

라이브는 진짜 최고의 경험이었음

그 이후로 니지산지에 관심가지기 시작했는데

노르니스 노래 다시 들으니까 그때 감동이 되살아나는거 같음

치마 토코 최고야..

[극극심해어]

사실 그때도 지금도 니지산지는 잘 모르는데 류센 나오니까 환호성 미치더라 ㅋㅋ

[금마리]

류셴 처음 나와서 분위기 넘 잘뛰우더라ㅋㅋ
나도 그때 류셴 잘 몰랐어서 노르니스만 예습하고 갔었는데 류셴 노래듣고 류셴도 호감도 올랐음

[별빛도끼☄]

나도 가고 싶었는데 대체 왜 인원제한을 안 푸는...

[금마리]

좌석 너무 비어서 아쉬었음ㅠㅠ
티켓 얻으려면 첫차조 해야했는데 일요일 저녁 6시에 공연했으니 티켓 얻었던 사람들은 피곤해서 다 돌아가서 텅텅빔.. agf 운영이 너무 아쉬웠음 티켓 필요없었던 사람들도 다 가져가버리고 되팔이 하니 정작 보고싶은사람이 제대로 못봄

[별빛도끼☄]

생각보다'는' 티켓이 조금 널널했던 모양이라 올해는 게스트 보고 아침 일찍이라도 가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떨런지...
올해도 운영 뭐 비슷할 것 같긴 한데...ㅠ

[불켬]

노르니스 잘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ㅎㅎ

[ScarIet]

젠장 류셴오시인데 못봐서 피눈물 흘렸던거 다시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