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브 사태를 1년전 예견한 블라인드글

[Fanatic_]

ㅋㅋㅋㅋㅋ

[쉐파뜨 커맨더]

저 인터뷰읽은 투자자들은 어이터졌겠네

[물리학 강의]

싹수가 노랬네

[뭐 임마?]

그냥 예의가 없넼ㅋㅋㅋㅋㅋ

[俠者barbarian]

회사에서 일하는 수족이지 도구로는 우수하지만 회사의 명운을 책임질 관리자의 그릇은 아니란 소리겠군

[tendat]

사측 편향적이긴 한데 이해 못할것도 아닌듯함 솔직히 자기주장 강하고 요구많으면 피곤해

[kor_선무당]

사실 회사라는게 직원이 1000을 벌면 거기서 500이든 300이든 주고 나머지 돈은 회사가 먹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못참고 내가 1000벌었으니 900에서 999는 내놔라하는 인간이 있음
비슷한 경우로 내가 300만 받으니 200정도만 일해야지 하는 인간도 있고

[俠者barbarian]

소위 말하는 예술병 기질이지
그게 꼭 나쁜 것은 아닌데 위에서 말했듯이 그갈 스스로 절제 못한다면 조직을 책임지고 운영할 그릇으로선 위험요인일 수 있지

[예능치트키]

사람도 하이브 자원 써 돈도 하이브 돈 써 놓고 대체

[프랑켄슈타인]

하이브 후광도 있지.
BTS 여동생 그룹이라는 홍보도 했던거같은데.

[건전한 우익]

스엠 팬덤중에 저양반 싫어하는 사람들 솔찬히 있음 ㅇㅇ 나도 그렇고 사실 저양반에대한 감정 단 1도 없다가 뉴진스 런칭즘 겁나 바이럴하는데 자기가 스엠 돌 만든냥 언플해서 뭐냐 쟤 했었음

[유부남 베드로]

SM 후기로 갈수록 영향력 커진 건 사실이잖아. 아이돌의 비주얼 메이킹 측면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고.
거기서 큰 기여를 한 건 맞지. 아이돌 이미지 구축 부분에서 2.0 버전을 만든 사람으로는 평가해줄 수 있지않나.
뉴진스는 현시점에서 그 정점이고, 민희진의 방향이 옳다는 증거는 되지.

[건전한 우익]

저양반의 능력을 부정한다 X
저양반이 모든걸 다했다 X
인거임 사실 왜 스엠 팬덤이 빡이친거
소시나 샤이니등 맴버들이 적극 참여하고 이런것들 왕왕있는데 내가 다함 식의 언플을 해서 그럼

[샤아킥]

그러고보니 내가보는 엔터계 웹소중에 저 사람 모티브로 한 인물있었는데 그 캐릭터 어떻게 되려나. 상당히 비중있는 인물이긴한데

[OWHHD]

하이브 투자랑 상관없이 태생이 쏘스뮤직 물적분할이구만 뭔 LG엔솔이 LG그룹이 아니란 소리랑 동급의 개소리를 하고있어

[행인A씨]

난 다른거 다 떠나서 속으로는 저렇게 생각할수 있어도 대체 왜 대외적으로도 저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악의곰탱22]

지분 80퍼면 사실상 하이브가 주인 아님?ㅋㅋㅋ

[홍씨]

애초에 어도어 자체가 하이브가 100% 자본 출자해서 만든 레이블임 사실상이 아니라 걍 주인 맞아.

[라쿠카라차카]

원래 100퍼였는데 20퍼 떼어준거임. 본인은 자기가 양보해서 그정도 선에서 얻어낸거라고 하겠지만ㅋㅋㅋ 아 자본은 누가 가져와도 똑같은데 난 특별하다고 ㅋㅋㅋㅋㅋ

[악의곰탱22]

결국 욕심때문에 눈 돌아갔다는 거네?ㅋㅋ
곧 나락 가겠는데
하이브가 작정하고 줘패고 있더만

[명왕4]

한신 보는거 같네 능력이 그 급은 아닌거같지만

[俠者barbarian]

한신: 저도 관리할 곳이 너무 넓은데 임시로 왕 자리 좀 주시죠?(휘하 병력을 통제하며)

유방: (하아? 저게 보자보자 하니까 진짜! 후우~ 참아라, 내 안의 황제여)마! 사내대장부가 임시가 뭐야! 너 이제 정식으로 왕 해라!

한신: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이래도 해주네? 나중에 더 해야지 ㅎㅎ)

한신도 딱 보면 능력이 특정 부분으로만 몰빵이 된 눈새&소인배 기질이…

[명왕4]

추가 설명 ㄱㅅㄱㅅ

[俠者barbarian]

[루리웹-6075200536]

민희진님을 믿습니다.
뉴진스 제발 살려주세요.

[응급영상검사실]

뉴진스가 하이브랑 방탄 후광 받은거는 맞자낰ㅋㅋㅋㅋ

[유부남 베드로]

이게 그냥 어른들 싸움에서 누가 하나 이기고 누구 하나 지는 건 상관없는데,
아이들이 걸린 게 좀 그렇다. 꿈을 위해서 어린 시절 희생하고 고생해서 데뷔했고 성공했는데
한여름밤의 꿈처럼 자기 탓도 아닌데 끝나버릴 위기가 왔으니.

[あかねちゃん]

내가 대중 예술 관계자나 연구하는 학자 입장은 아니지만, 투자자 무간섭 원칙이 경우에 따라 결과물을 얼마나 조질 수 있는지 사례를 몇 개나 봐서 저런 발상이 얼마니 오만한지 대충은 아는데 관계자가 자기 입으로 말 하는 경우도 다 있네

[uspinme]

사실 윗선내지 투자자들이 간섭해서 망한 사례도 많아서 뭐가 맞다 아니다 말할 수 없긴함...

[俠者barbarian]

요는 중용이 아닌가 싶음

[あかねちゃん]

창작자든 투자자든 양측 모두 피곤해도 기싸움을 하든 협의를 하든 공동 제작이 결과물이 잘 나올 확률이 높지

특히나 투자금이 많이 필요한 영화 같은 영상 매체나 아이돌 그룹 데뷔 같은 분야일수록 더하지

[새누]

ㅋㅋㅋ

[프로 유게이]

이거 보니까 왜 롤판의 ㅇㄷㅇ이 생각나지

[틈메이도]

sm 때 스타일 촌스러웟다는 말에 주목

[썹다신]

어쨋든 성공했으니 저런말이야 할수는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면 안되지

[마곡나룻]

하이브의 후광은 없어도 괜찮은데 뮤직비디오 투자비용이라던가 돈이 제일 차원이 다르지

[Insensible]

다른데 오퍼를 받긴했어도 결국 쓴건 하이브 돈이고 하이브 산하였던 거잔아???
삼육대를 다니긴 했지만 원서는 서울대도 넣었긴 했다는 소리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