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망각의 낙원 시작지점]
"용병..."
"오랫만이다 씹새야"
"?"
"뭐가 ?야 하이데에서 뒤지게 쳐맞던 기억 새록새록 되살려줘? 어딜가 씹탱아 딱대"
"잠깐만 나 날개맞았어 운명맞았어 잠깐만"
"카단아 나 정말 궁금한게 있어. 엘쿨루스도 같이 때려잡은 우리 사이니까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겠지?"
"왜 죽은 사람들이 잊혀질까? 그리고 2회차때 모르반으로 가라던거 누구야? 너야? 모리안이야? 어떤 씹탱이야?"
"대답 예쁘게 해라? 나 고작 며칠전에 죽음의 신도 때려죽였다?"
"잠깐만요 다 말씀드릴테니깐 일단 해머좀 내려놓고 말하세요 몇대 더맞으면 강제로 에린으로 송환될것 같아요"
"보아라. 이 타락한 나의 모습이 너의 미래를 대변하고 있지 않느냐."
"선배님... 말로할 때 그냥 프라가라흐 내려놓고 갈길가십쇼. 그렇게 억지부리다 대가리 깨진놈이 한둘이 아닙니다."
"루! 말로할 때 들어! 널 위해 하는말이야!"
"그러니깐 너희들 작전이라는게...
1.내가 루 선배한테서 양도(살인강도)받은 프라가라흐를 들고 엘쿨루스를 뒤지게 때려준다.
2.모리안이랑 키홀이랑 마하랑 힘을 합쳐 엘쿨루스를 봉인한다.
3.모든게 끝나면 키홀이 프라가라흐를 잠깐 양도받아서 모리안의 날개를 싹둑 자른다.
4.그럼 티이도 돌아오고 엘쿨루스도 봉인하고 우리모두 해피엔딩. 이거냐?"
"네. 그렇습니다."
"넵. 이해력이 좋으시네요."
"영웅이여? 3번과 4번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좋아. 모두가 동의했으니 마신의 탑으로 가자"
"전 동의 안했는데요...?"
"네 몸뚱이 주인은 동의했을거야."
"내 프라가라흐도 그렇다고 하는군."
"이게 네가 좋아하는 운명이란다. 쓰더라도 삼키렴 티이의 기생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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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뚱이 주인은 동의했을거야." "내 프라가라흐도 그렇다고 하는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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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기업 신들 많이 죽여서 모리안과 친구들도 이젠 다 ㅈ 밥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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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토리 존나 맘에든다 모두 해피엔딩이자나 모리안? 개는 모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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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프라가라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저와 잠시 '대화'를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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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너무 찰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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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기업 신들 많이 죽여서 모리안과 친구들도 이젠 다 ㅈ 밥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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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토리 존나 맘에든다 모두 해피엔딩이자나 모리안? 개는 모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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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뚱이 주인은 동의했을거야." "내 프라가라흐도 그렇다고 하는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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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프라가라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저와 잠시 '대화'를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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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없는 소리. | 24.04.21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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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은 좀 더 굴러야겠네 | 24.04.21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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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너무 찰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