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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빠의 시내버스에 몰래 탄 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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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24.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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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스맨앞에서 기사님이 친절히 챙겨주면서 차고지까지 간적이 있어 급똥이였어... 얼굴이 허옇게 변해서 살려야겠단 생각으로 말을 거셨데
24.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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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
24.04.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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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이 한명의 사회적 생명을 연장시켜줬군
24.04.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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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진짜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셨겠다. 저게 진짜 효도지 거창한 거 찾을 거 없이.
24.04.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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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셨나요
24.04.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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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ㅠㅠ
24.04.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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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24.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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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ㅠㅠ
24.04.18 20:26

(IP보기클릭)211.234.***.***

으음
24.04.18 20:27

(IP보기클릭)125.179.***.***

왤케 훈훈해
24.04.18 20:27

(IP보기클릭)183.102.***.***

나도 버스 기사님 세분한테 음료수 주면서 아부지라고 불러야겠다
24.04.18 20:27

(IP보기클릭)61.78.***.***

24.04.18 20:27

(IP보기클릭)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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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스맨앞에서 기사님이 친절히 챙겨주면서 차고지까지 간적이 있어 급똥이였어... 얼굴이 허옇게 변해서 살려야겠단 생각으로 말을 거셨데
24.04.18 20:27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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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921439996
기사님이 한명의 사회적 생명을 연장시켜줬군 | 24.04.18 20:31 | | |

(IP보기클릭)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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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921439996
....살아남으셨나요 | 24.04.18 20:32 | | |

(IP보기클릭)121.54.***.***

24.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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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20:27

(IP보기클릭)221.144.***.***

흐뭇해서 좋다
24.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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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20:27

(IP보기클릭)223.62.***.***

24.04.18 20:27

(IP보기클릭)14.33.***.***

확실히 마스크 쓰면 아는 사람도 알아보기 힘들지. ㅋㅋㅋㅋㅋㅋ
24.04.18 20:27

(IP보기클릭)110.11.***.***

일하다 활력소지 진짜 ㅋㅋㅋ
24.04.18 20:28

(IP보기클릭)211.235.***.***

진짜 기분 좋겠다
24.04.18 20:28

(IP보기클릭)124.51.***.***

훈훈~
24.04.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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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
24.04.18 20:29

(IP보기클릭)14.58.***.***


훈훈
24.04.18 20:30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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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진짜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셨겠다. 저게 진짜 효도지 거창한 거 찾을 거 없이.
24.04.18 20:31

(IP보기클릭)182.222.***.***

저 아버지는 하루 종일 기분좋으셨겠네.
24.04.18 20:33

(IP보기클릭)218.150.***.***

딸 기본 말투가 애교 장착이네. 아빠 행복하겠다
24.04.18 20:44

(IP보기클릭)59.5.***.***

장인어르신 인상이 엄청 좋으시네요
24.04.18 20:48

(IP보기클릭)115.23.***.***

울 아버지도 시외버스 기사였었는데 어릴때 선글라스끼고 운전하는 아버지 옆(가운데 볼록나온 부분)에 앉아서 같이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첨으로 아버지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24.04.18 20:53

(IP보기클릭)58.123.***.***

오오~ 우리회사다~
24.04.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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