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 터미네이터 커뮤 의견에서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던것.

[noom]

6편이 개같았다고 해도

딱히 전작들 3,4,5가 선녀였지라는 생각 1도 안들음.

3,4,5는 여전히 별로였고 그냥 거기에 6도 추가됐을뿐.

그중에서 4가 제일 별로였음. 삭막하기만 하고

차라리 다크페이트가 2억불짜리 R등급 무비라는 위엄 달고 나온 덕에 액션 보는맛은 제일 좋음.

액션 화끈한걸로만 따지면 어지간히 상위티어는 들음.

[소금킹]

미래전쟁 액션이랑 샘 워싱턴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초호화 캐스팅은 쩔었다...

[DDOG+]

걘적으론 삭막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갬성이 4가 좋긴 한데

님 말대로 솔직히 3이 특별나게 잘났거나(뭐 영화 외적인 선택 등등 말고), 6이 특별나게 못났는진 잘 모르겠음.
걘적으로 최악으로 손꼽는건 5고 6은 님말대로 R등급 액션 신나게 채워준거 좋았네 정도

[DDOG+]

사실 터미네이터 팬이란거 하면서 가장 심정적으론 이해 안되는건 '존 코너가 죽었어!!! 다크페이트 네 이놈!!' 이거라..

아니 카메론이 직접 제작 참여했고 찐막 리부트 겸 정식 후속작이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설명을 들어도 존 코너 5편에서 흐콰 능욕쇼한것보단 잘 보내줬구먼 이게 덤덤한 감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