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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애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어느 어머니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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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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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카가 얘기해줘서 알았음 요새는 돈없으면 내가 사줄게 이런거 없다고
24.04.17 15:5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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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이건 누가 뭐 못났다 밉다 할거없이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풀면됨
24.04.17 15:53

(IP보기클릭)220.149.***.***

BEST
오늘은 내가 낼테니 다음에는 니가 사 같은 선택지는 어디갔어
24.04.17 15:54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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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안먹고 싶어서 누군 먹고 누군 안먹고 이럴거도 같은데
24.04.17 15:5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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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옛사람이구만 저런감성은 아직 익숙치 않다
24.04.17 15:54

(IP보기클릭)1.225.***.***

BEST

24.04.17 15:5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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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이거 갖고 또 누구 프레임 씌울 필요없뜸
24.04.17 15:54

(IP보기클릭)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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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카가 얘기해줘서 알았음 요새는 돈없으면 내가 사줄게 이런거 없다고
24.04.17 15:53

(IP보기클릭)221.163.***.***

20대 초반에 일본가서 살때 제일 충격먹었던게 저런 문화였는데 (없으면 동석 X 먼저 집가거나 걍 먹는거 보고만있음, 10엔 하나도 더치페이) 요즘은 한국도 저러나보네
24.04.17 15:53

(IP보기클릭)49.239.***.***

팥시루떡
일본에서 20대 다 보내고 이제 30대인데 난 한국이랑 별 차이 못 느낌 현금 없다고하면 대신 내주고 담번에 사고 참고로 시즈오카에서 단기대 졸업하고 카나가와에서 직장생활중 | 24.04.17 16:07 | | |

(IP보기클릭)221.155.***.***

팥시루떡
난 충격은 아닌듯... | 24.04.17 16:15 | | |

(IP보기클릭)221.163.***.***

씹덕후
나도 군 전역하자마자 도쿄에서 1년 생활했다가 후쿠오카에서 3년 살았었는데 도쿄가 좀 저런게 심하더라고. 후쿠오카는 몰것음 내가 워낙 뻔뻔하게 살아서 그런가 다들 잘 챙겨주고 한듯 | 24.04.17 16:36 | | |

(IP보기클릭)221.163.***.***

루리웹-9680239948
내가 고기 구워준거에 반했다고 사귄 여자도 있어서 -_-a 좀 뭔가 문화가 많이 달랐음 | 24.04.17 16:37 | | |

(IP보기클릭)221.155.***.***

팥시루떡
헐........... 나도 고기 구웠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ㅜㅜ | 24.04.17 16:38 | | |

(IP보기클릭)221.163.***.***

루리웹-9680239948
엌ㅋㅋㅋㅋ ㅈㅅ | 24.04.17 16:38 | | |

(IP보기클릭)221.155.***.***

팥시루떡
될 사람은 된다는 겁니다 ㅜㅜ | 24.04.17 16:39 | | |

(IP보기클릭)49.239.***.***

팥시루떡
그거는 걍 구실임,, 나도 똑같은 방식으로 고백받았는데 일본남자애들도 다 할줄 아는 거라,,ㅋㅋ | 24.04.17 21:57 | | |

(IP보기클릭)220.149.***.***

빌려서 먹고 갚는다는 선택지는 없는거야? ㅋㅋㅋㅋㅋㅋ
24.04.17 15:53

(IP보기클릭)2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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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220196356
오늘은 내가 낼테니 다음에는 니가 사 같은 선택지는 어디갔어 | 24.04.17 15:54 | | |

(IP보기클릭)175.113.***.***

루리웹-4220196356
빌리고 갚는것도 싫은건가봄...근데 이대로면 핀란드 였나? 스웨덴이었나. 친구집와도 밥안준다는...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 24.04.17 16:00 | | |

(IP보기클릭)58.150.***.***

루리웹-4220196356
그런거도 없다고 하더라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이 질문 똑같이 조카한테 물어봤었는데 '안먹으면 그만인데 왜요?' 라는 대답을 들음 | 24.04.17 16:02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4220196356
요새는 중년층도 그렇게 안 하는 거 같은데 | 24.04.17 16:13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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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이건 누가 뭐 못났다 밉다 할거없이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풀면됨
24.04.17 15:53

(IP보기클릭)118.235.***.***

BEST
클라크 켄트
괜히 이거 갖고 또 누구 프레임 씌울 필요없뜸 | 24.04.17 15:54 | | |

(IP보기클릭)1.248.***.***

BEST
요즘 애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안먹고 싶어서 누군 먹고 누군 안먹고 이럴거도 같은데
24.04.17 15:54

(IP보기클릭)218.146.***.***

다행이다 난 아직 어린가봐
24.04.17 15:5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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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옛사람이구만 저런감성은 아직 익숙치 않다
24.04.17 15:54

(IP보기클릭)118.235.***.***

하늬도지
없으면 악인이 아닌이상 배푸는게 좋다고 봄 난 | 24.04.17 15:55 | | |

(IP보기클릭)220.149.***.***

하늬도지
나도 그런듯 안먹으면 안먹었지 먹고있는걸 쳐다보는 선택지는 생각도 못했네 | 24.04.17 15:55 | | |

(IP보기클릭)223.62.***.***

하늬도지
옛날에도 저렇게 혼자만 사먹는 애들이 없던 건 아니지만 | 24.04.17 16:00 | | |

(IP보기클릭)118.235.***.***

하늬도지
나도... 우리땐 4그릇 시키더라도 친구들이 한젓가락씩 덜어줘서 나눠먹었는데 | 24.04.17 16:01 | | |

(IP보기클릭)221.155.***.***

하늬도지
뭐 같이 먹을래? 까지는 할 수 있는데 굳이 안먹는다 하면 그래? 하는거지 베푸는 건 좀 아닌가 같다 | 24.04.17 16:17 | | |

(IP보기클릭)1.225.***.***

BEST

24.04.17 15:55

(IP보기클릭)14.39.***.***

녹차양갱이
역시 나치랑 친했던 나라답군ㅋㅋㅋ | 24.04.17 16:03 | | |

(IP보기클릭)124.197.***.***

정이 없구만
24.04.17 15:55

(IP보기클릭)183.105.***.***

집이 가난해서 안먹는게 아니라 용돈을 다 써서 안먹는다는점이 중요한 포인트긴 한듯
24.04.17 15:55

(IP보기클릭)183.105.***.***

Nedmirr
그리고 피방가는것도 돈이라서 밥먹는건 피방가는 도중에 들리는 정류장일 뿐이고 목적지가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음 피방갈돈도 없으면 애초에 같이 놀러 안나왔거나 피방돈은 내줬을거임 용돈을 다 써가는데 밖에서 먹을 돈이 어딨어 피방가야지 | 24.04.17 16:04 | | |

(IP보기클릭)59.11.***.***

돈 없어서 못먹으면 괜히 그러니 헤어지는게 보통 아님?
24.04.17 15:55

(IP보기클릭)221.155.***.***

야자와 니코니코
저 뒤에 어디 가는 일정 있으면 기다리는거디 | 24.04.17 16:17 | | |

(IP보기클릭)121.167.***.***

애 하나는 밥먹고 나왔는데 식당에 끌려온걸 수 도 있고, 남의일이라 나같으면 그냥 참견안할거같음
24.04.17 15:56

(IP보기클릭)211.235.***.***

매번 사줄 수도 없는 법이고 그 친구도 그 나잇대 쫀심이라는게 있어 함부로 말하기 어려울듯
24.04.17 15:56

(IP보기클릭)118.235.***.***

rollrooll
난 친구가 계좌에 7천원있고 난 3천원있어서 3천원입금후 만원인출하고 각자 피방5천원 정액넣어 놀았는디... | 24.04.17 16:08 | | |

(IP보기클릭)106.101.***.***

빌려주는데 안갚는 놈들이 있어서 그래 그래놓고 너는 친구한테 돈쓰는게 아깝냐고 난 안아깝다고 하는데 너는 돈을 안내니까 안아깝겠지...
24.04.17 15:56

(IP보기클릭)118.42.***.***

난 옛날놈이라 그런가 나 어릴적에도 저런 상황이면 야 돈 털어봐 ㅆㅂ 돈 됨? 어 됨 야 우리가 사는거다 나중에 갚아라 ㅋㅋㅋㅋㅋ(이래놓고 잊어버림) 하고 같이 먹었는데 일단 밥 먹을때 같이 안 먹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그럴땐 돈 빌릴 수 있으면 빌려서라도 먹으라고 배웠음.... 부담 안되는 선이지만.
24.04.17 15:56

(IP보기클릭)221.147.***.***

배가 안고픈거 아닐까
24.04.17 15:57

(IP보기클릭)211.234.***.***

우리땐 이번엔 내가사고 담엔 쟤가 사고 이런식이었는데 물론 얻어먹기만 하는놈은 아웃
24.04.17 15:57

(IP보기클릭)180.80.***.***

???: 야 좀 먹어라 사줄게 ???: 배부르다고 새끼야 진짜 이런관경 본적이 있어서....
24.04.17 15:57

(IP보기클릭)61.40.***.***

걍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상황에서 안 먹는 거 아님? 그 후에 다른 약속은 있으니까 같이 있는거고 뭐 예민하게 생각 할 필요 있나 싶음
24.04.17 15:58

(IP보기클릭)61.73.***.***

배 안고픈 것도 아닌데... 스웨덴 사람도 아니고 좀 너무한다
24.04.17 15:58

(IP보기클릭)115.138.***.***

뭐 챙겨주면 기본적으로는 좋은 건데 어제 돈까스 2접시 때려넣고 속이 부대낄수도 있는 거니까...
24.04.17 15:59

(IP보기클릭)27.110.***.***

저건 너무 섣부른 판단같은데 ㅎ 난 우리 초등학생 아들이 친구들한테 뭐 사주거나 이러는거 보고 함부로 친구들한테 뭐 사주고 그러지 말라고 교육시킴. 너의 배려심은 알겠지만 네 배려심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는거니까 친구가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했을때 아니면 네 멋대로 판단해서 돕는거 아니라고 가르침.. 저애들도 그랬던게 아닐까?
24.04.17 15:59

(IP보기클릭)211.55.***.***

우리 친구들 중에도 모이면 꼭 얻어먹는 녀석 있었는데 그 녀석 먹여주는데 아무도 망설임 없었음. 다만 그 놈이 신형 mp3 플레이어를 사기 전까지 말이지 바로 절교된
24.04.17 15:59

(IP보기클릭)211.193.***.***

더쿠 반응이 존나 이해 안간다 돈도 없고 빌려줄돈도 없어서 한명 못멋으면 전부 안먹던가 싼거 사서 나눠 먹던가 그렇지 않나
24.04.17 16:00

(IP보기클릭)121.184.***.***

나 학창시절엔 친구들끼리 군것질 할 때 돈 없으면 걍 손가락 빠는거 흔했는데. 약간 나눠주는 경우는 있어도 사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또래 친구들끼리라 그게 부자연스럽지도 않았고.
24.04.17 16:00

(IP보기클릭)121.184.***.***

TopSpoiler
그러고 보니 난 남중남고였는데 여자들은 십시일반해서 다 같이 사먹는게 보통이었나? | 24.04.17 16:05 | | |

(IP보기클릭)59.4.***.***

먹기 싫거나 돈 쓰기 싫다는 선택지가 없네 억지로 같이 먹을 필요가 있나
24.04.17 16:00

(IP보기클릭)118.235.***.***

끼니 거르면 큰일나던 세대와 밥 안먹어도 먹을게 넘치는 세대의 세대차이
24.04.17 16:00

(IP보기클릭)175.223.***.***

아침햇반
이게 맞는 것 같기도. | 24.04.17 16:07 | | |

(IP보기클릭)223.62.***.***

근데 부모들 입장에서 애들 훈육할 때 친구라도 뭐 막 사주고 그러면 안된다고도 하니... 좀 더 디테일 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겠네 ㅎㅎ
24.04.17 16:02

(IP보기클릭)118.235.***.***

라땐 사준다기보단 나눠먹거나 같이 굶거나...ㅋㅋ
24.04.17 16:02

(IP보기클릭)223.39.***.***

밥먹자 / 엥 나 돈 없어 / 응 지랄마 내가 있어~ 이런 관계가 이제 없다고…?
24.04.17 16:02

(IP보기클릭)175.197.***.***

딱히 친구도 아닌 거 같네
24.04.17 16:03

(IP보기클릭)211.248.***.***

진짜 괜찮을수도 있고 배안고파도 짜장면은 꿀꺽 먹는 나이대니까 돈이 아예 없어서 굶은게 아닌 이상 빌리는 자체가 번거롭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친구들도 저 나이대는 다들 넉넉치 않을때니까 못사준걸수도 있고 아예 일부러 돈 없어도 된다고 불러서 따돌리는게 아니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24.04.17 16:03

(IP보기클릭)106.245.***.***

어쩔수 없죠 뭐 ㅠ 요즘은 식비도 비싸고… 이웃끼리 서로서로 둘러 앉아 밥 먹는 시대도 아니까요 내가 왜 널? 이 기본 탑재임
24.04.17 16:03

(IP보기클릭)121.183.***.***

내가 옛날 사람인 건가 차라리 같이 굶으면 굶었지 혼자 먹으려면 안 들어갈 것 같은데
24.04.17 16:04

(IP보기클릭)58.228.***.***

가면야옹이
나도 차라리 같이 나눠먹던가 굶는걸 선택할듯 시대적 공감대가 달라진듯 | 24.04.17 16:04 | | |

(IP보기클릭)111.91.***.***

흐음...뚝딱 먹었다고 하는 건, 0다른 애들은 이미 먹고 있던 상태인데 뒤늦게 주문해서 나온 음식 먹을 라면 빨리 먹어야 했던거 아닌지... 난 늙은 사람이지만 안 먹으면 안 먹는 갚다 하고 넘기지 싶네.
24.04.17 16:04

(IP보기클릭)121.131.***.***

시대가 그렇게 바뀌면 따라 가야하나? 이건 아니라고 말해야하나? 잘 모르겠네
24.04.17 16:04

(IP보기클릭)183.101.***.***

루리웹-6139389178
4명이 학폭가해자 데리고 다닌게 아닌이상 5명이 합의한거니 내비둬 | 24.04.17 16:06 | | |

(IP보기클릭)118.129.***.***

일단 이걸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봄 진짜 쟤가 돈이 없을까?
24.04.17 16:05

(IP보기클릭)122.45.***.***

뭔가... 이상하네
24.04.17 16:06

(IP보기클릭)118.235.***.***

솔직히 나도 오늘은 내가사고 내일은 네가 사고 서로 이렇게 나눔이 익숙했던 삶을 살아서 저게 낯설다 못해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짐 심지어 음료수도 한입만해서 서로 목축였었는데
24.04.17 16:06

(IP보기클릭)211.252.***.***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 특히 돈이 없으니까 야 니들끼리 먹어 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애들은 식당에서 밥 먹는데 그자리에 안먹고 가만히 앉아있다는게 내 감성으로는 이해가 쉽지 않아.
24.04.17 16:07

(IP보기클릭)106.102.***.***

개인주의적 성향이 엄청 강해져서 그런 듯
24.04.17 16:08

(IP보기클릭)211.234.***.***

세월이 흐르고 기준이 바꼈나보네 근데 적응할 자신은 없다.
24.04.17 16:08

(IP보기클릭)118.235.***.***

근데...한두번이야 사줄 수 있어도 계속 사주기는 힘들지...결국은 어느정도 경제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되어있음...성인들도 마찬가지고...
24.04.17 16:08

(IP보기클릭)125.133.***.***

친구면 빌려서 시켜주던가 한젓갈씩해서 앞접시에다 모아줬을듯 너무야박해
24.04.17 16:08

(IP보기클릭)121.191.***.***

난 고1때 찐친1명이랑 덩치크고 살짝 부담스러운 친구 한명 이렇게 하교하고 셋이 다녔는데 덩치큰 친구는 용돈을 많이 못받았는지 항상 뭐 사먹을 돈이 없어서 셋이 햄버거집 가면 나랑 찐친은 이것저것 세트 시켜먹고 돈없던 친구한테는 햄버거 단품 맨날 사줬음
24.04.17 16:08

(IP보기클릭)211.234.***.***

굳이 저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되나, 진짜로 그냥 안내켜서 안먹은거일수도 있잖아
24.04.17 16:09

(IP보기클릭)211.234.***.***

한국사회의 변화속도가 너무 빠르긴 해
24.04.17 16:09

(IP보기클릭)220.76.***.***

스웨덴이 남일이 아니었구나
24.04.17 16:10

(IP보기클릭)223.38.***.***

돈이 없는건 맞는데 그 친구가 돈이 없는건 개인 사정이고 사줄필요는 없는거 같음. 돈없는애도 굳이 빌려서 먹는거보다 한끼 굶는게 편해서 안먹는다 햇겟지
24.04.17 16:10

(IP보기클릭)122.45.***.***

옛날이랑 먹는거 접근이 달라서 그럴듯 예전이야 뭐 먹을거도 없고 나 어릴 때도 굶은적은 없다지만 짜장면 배달 같은 외식은 진짜 가끔에나 먹을 정도라 먹을거 사준다는게 큰 인심쓰고 베푸는 느낌이었으면 지금은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 먹기 싫은데 사주면 그것도 별로인거지
24.04.17 16:10

(IP보기클릭)108.176.***.***

와....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다. 저게 개인주의로 포장된다고??
24.04.17 16:11

(IP보기클릭)221.155.***.***

미칠듯한 뒷태
개인주의가 포장지인가요? | 24.04.17 16: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내 말이 이거임 개인주의가 무슨 이기주의인줄 아는가본데 돈이 없는 것은 없는 거고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을 수도 있는거지 뭐 억지로 돈 걷어서 먹여야 한다고;; | 24.04.17 16:13 | | |

(IP보기클릭)221.155.***.***

아니 억지로 먹일려고 하지 말라고;;;;;
24.04.17 16:12

(IP보기클릭)118.235.***.***

굳이 뭔 참견인지 모르겠네........
24.04.17 16:13

(IP보기클릭)49.142.***.***

남들 사정에 상상의 나래 펼치면서 감놔라배놔라하는게 더 싫음
24.04.17 16:13

(IP보기클릭)121.158.***.***

뭐 옛날에는 진짜 없어서 못먹던 시절인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24.04.17 16:14

(IP보기클릭)14.7.***.***

난 절대 용납못함. 안먹으면 같이 안먹었지 나 혼자는 못 먹음,
24.04.17 16:14

(IP보기클릭)58.226.***.***

저게 나을수도 있어 지가 먹으러가자 하고 이것저것 시키더니 나 돈없어 ㅇㅈㄹ 하는거 보단..
24.04.17 16:16

(IP보기클릭)218.156.***.***

한 30년 있으면 우리나라도 서양 마냥 팬데믹 터지면 공익보다 개인이 우선이 이겠군 마스크 안 쓸 자유를 달라고 외치겠는데..
24.04.17 16:17

(IP보기클릭)221.155.***.***

커피색스타킹하이힐
?? 뭔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 24.04.17 16:18 | | |

(IP보기클릭)211.38.***.***

너만 입이냐? 이렇게 교육 받아서 그런가.. 돈 없다 그러면 비싼거 아니면 걍 이번엔 내가 살게가 자동으로 나올듯..
24.04.17 16:19

(IP보기클릭)118.235.***.***

확실히 세대가 다르네...공감 안돼.
24.04.17 16:21

(IP보기클릭)210.179.***.***

시대적으로 이해가 가는게 과거에는 진짜 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같이 챙겨 주는 정서가 있었다면 요즘 시절에는 집이 어렵거나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을거고 그냥 그 시점에 개인 자금이 없는 상태? 정도로 인식하는것도 생각해보면 이상한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또, 그 상황에 마침 돈이 없는 케이스라 걍 빌려 달라면 별 생각 없이 빌려주고 나중에 돌려줄거 같음.
24.04.17 16:21

(IP보기클릭)210.179.***.***

LBitsNeo
반대로 그 상황에 본인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별로 안먹고 싶어서 그냥 그러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임. 애들끼리는 별게 아닌데 보는 시점에서 정서가 다르니 저런식으로 반응하는거 같기도 함. | 24.04.17 16:23 | | |

(IP보기클릭)223.39.***.***

이게 그 어디냐 스코틀랜드인가 거기서 집오면 밥 안주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ㅋㅋ
24.04.17 16:21

(IP보기클릭)175.210.***.***

돈이 진짜없어서면 별개인데 비슷하게 용돈받는다치면 A는 용돈받자마자 말딸에 과금하고 한달동안 굶고 B는 적당히 절약하면서 군것질한다면 B가 A사주는게맞나?
24.04.17 16:24

(IP보기클릭)122.47.***.***

PION.
그런 계산을 따지기 전에 나는 나 혼자만 먹고 바로 곁에 앉은 누군가가 아무 것도 안 먹는 모습을 보고 싶지가 않다고. | 24.04.17 16:55 | | |

(IP보기클릭)175.210.***.***

행인78
그래서 사주면 B는 그닥 먹고싶지도않은 짜장면먹고 다음에 갚아야하고 서로 불편한걸 | 24.04.17 16:57 | | |

(IP보기클릭)211.234.***.***

애초에 대다수가 가난하면 자식 낳지도 않기 때문에 저런경우엔 용돈 다 쓴게 맞음. 물론 가난한 애들도 있겠지만, 요즘 외자녀가 대다수라 밥 사먹을 돈 못줄 정도의 가정은 찾아보기 힘듬.
24.04.17 16:41

(IP보기클릭)118.235.***.***

난 저런 오지랖이랑 설레발이 더 극혐인데...............
24.04.17 16:52

(IP보기클릭)122.47.***.***

돈 없으면 햄버거 하나 반으로 잘라달라고 해서 같이 먹었었는데....
24.04.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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